저작물명

국립중앙박물관 애칭 공모‚ 뮤지엄 파크 선정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0-04-13

분류(장르)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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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상세 보기를 등록일‚ 조회수‚ 기간‚ 담당부서‚ 담당자로 나타낸 테이블 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애칭 공모‚ 뮤지엄 파크 선정 등록일2010-04-13 조회수1599 담당부서 기획총괄과 국립중앙박물관 애칭 공모‚ “뮤지엄 파크(Museum Park)”선정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9일까지 4주 동안 용산 이전 개관 5주년을 맞이하여 국민에게 보다 친근한 복합 문화기관으로서의 성격을 표현하기 위한 “박물관 애칭”을 공모하였다. 이번 박물관 애칭 공모 결과 1‚904명 2‚875건의 작품이 접수되었는데‚ 우리 말과 영문명칭을 활용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생각이 번득이는 작품들이 많았다.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작품이 접수되었고 동일한 명칭의 작품이 많아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하여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3차에 걸친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였다. 심사결과 으뜸상에는 ‘뮤지엄 파크(Museum Park)'‚ 버금상에는 ’엠파크(M-Park)'‚ '나움(Naum)'‚ 보람상에는 ‘코리움(Koreum)'‚ '온누리엄(Onnurium)'‚ '코지움(Koseum)'이 각각 선정되었다. 으뜸상을 받은 ‘뮤지엄 파크(Museum Park)'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중심으로 용산공원에 조성하고자 하는 한글박물관‚ 민족학박물관 등이 한 곳에 모여 있는 박물관 복합단지라는 의미와 용산공원과 박물관 복합단지가 어우러져 문화생활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휴식 공간이라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미국 뉴욕의 뮤지엄 마일‚ 독일 베를린의 뮤지엄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빈의 뮤지엄 코트‚ 영국 런던의 전시거리(Exhibition Road) 등 선진국의 사례에서도 찾아 볼 수 있듯이 박물관·미술관 복합단지가 도시의 이미지와 활력을 되찾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고‚ 도시 또는 국가의 브랜드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뮤지엄 파크(Museum Park)'에는 용산공원과 여기에 들어설 박물관 복합단지가 앞으로 우리나라의 브랜드 향상과 관광객 증대에 기여하고‚ 무엇보다도 시민들이 편하게 보고 즐기며 쉴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단지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하는 염원이 담겨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1월 용산가족공원 쪽의 경계 펜스를 철거하고‚ 4월에는 공원과 연계된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박물관이 지향하고 있는 ‘뮤지엄파크’의 조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뮤지엄 파크는 현행 정식명칭인 국립중앙박물관 과 병행 사용하여 홍보와 대중화를 추진하고‚ 어느 정도 인지도가 성숙되면 박물관 문화상품이나 행사 등에 국립중앙박물관의 대체 표기로도 사용할 계획이다. 당선작에 대한 시상은 4월 19일(월) 국립중앙박물관 대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할 예정이며‚ 당선자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국립중앙박물관 애칭 공모‚ 뮤지엄 파크 선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유형)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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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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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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