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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관 작은전시 개최 [신라토우‚ 영원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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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고고관 작은전시 개최 [신라토우‚ 영원을 꿈꾸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8-05-09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게시글 상세 보기를 등록일‚ 조회수‚ 기간‚ 담당부서‚ 담당자로 나타낸 테이블 입니다. 고고관 작은전시 개최 [신라토우‚ 영원을 꿈꾸다] 등록일2008-05-09 조회수1229 담당부서 고고역사부 국립중앙박물관 고고관 작은전시 개최 [신라토우‚ 영원을 꿈꾸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5월부터 12월까지 고고관 신라실에서 작은전시 “신라토우‚ 영원을 꿈꾸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시기인 1926년에 긴급 조사된 경주 황남동에서 출토된 토우를 전시함으로써 그 속에 담긴 신라인의 일상과 정신세계를 재조명해보고자 마련되었다. 토우土偶는 사람‚ 동물‚ 일상에서 보여지는 물건을 본떠 만든 작은 흙인형으로‚ 주로 굽다리접시의 뚜껑이나‚ 목항아리의 목 부분에 붙여지는 대략 5㎝ 내외의 크기로‚ 장식성은 물론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는 신라인들의 정신세계를 표현해주고 있다. 때로는 과감하고 솔직하게‚ 때로는 익살스럽고 낙천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토우의 형상들을 들여다보면 천오백년 전 당시 신라인들의 여유로운 일상이나‚ 그들의 순수한 믿음과 바램들‚ 신라인들의 생김새나 옷차림‚ 그들이 먹고 사냥하고 길렀던 다양한 동물들을 엿볼 수 있다. 간단한 손동작만으로 만들어진 듯한 토우는 신라가 강력한 국가로 성장하는 시기에 집중적으로 만들어졌다. 신라의 주묘제인 돌무지덧널무덤[積石木槨墳]에서가 아니라 경주 황남동 작은 돌덧널무덤(石槨墓)에서 대부분 출토된 것으로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남녀의 사랑을 나누는 모습‚ 남녀 성기나 코와 귀가 과장되게 표현된 토우의 모습에는 다산·풍요·재생을 바랬던 신라인들의 소박한 마음이 담겨 있다. 또한 뱀·거북이·개구리·물고기·새·말·용·개·소·토끼·원숭이·물개 등 다양한 동물은 단순히 신라인들과 함께 했던 것으로써의 의미뿐만 아니라 각 동물이 가지고 있는 상징적 의미(재생·풍요·부활·다산·영매)를 유추해 볼 수도 있다. 이번 전시는 70여점이 전시된 토우를 다시 한번 허리를 굽히고 머리를 숙여 들여다 보고자 마련되었다. 이들의 작고 솔직한 기억들을 끄집어내어 연결한다면 천오백년 전의 과거와 현재의 틈새를 비집고 신라인의 일상적인 모습‚ 신라의 전반적인 모습을 되살리는 다양한 학문 분야에 또 다른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926년 조사 당시 유구 번호를 들고 서 있는 인부들과 구경나온 사람들 모습(유리건판 사진)   토우가 출토된 지점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고고관 작은전시 개최 [신라토우‚ 영원을 꿈꾸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유형) 첨부파일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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