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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사업‚ 새롭게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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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금강산 관광사업‚ 새롭게 시작됩니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1-07-14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 금강산‚ 이제 저렴하고 편히 다닐 수 있게 됩니다.  o 미국보다 멀던 금강산 길‚ 30분이면 갑니다. o 관광일정이 자유로워지고 해수욕‚ 스키 등도 가능해집니다. o 설악산처럼 누구나 갈 수 있는 국민관광지가 될 것입니다. o 한국관광공사의 참여로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것입니다. 미국보다 멀던 금강산 길‚ 30분이면 갑니다. o 2001년 6월 8일‚ 현대와 북한 아·태(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난관에 부딪힌 금강산 관광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① 육로관광 실시 ② 관광특구 지정 ③ 관광객 수에 따른 대가 지급 등에 합의하였습니다. o 이번 합의는 그 동안 금강산 관광사업을 하면서 현대가 북한측에 제기하였던 문제점을 북한측이 받아들여 체결된 것으로써‚ 이를 통해 금강산사업에서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o 먼저‚ 육로교통을 이용한 금강산관광에 합의한 것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금강산을 관광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는 데 커다란 의미가 있습니다. ※ 남북간 연결 도로는 북한측 고성군 금강산 입구와 우리측 고성군 송현리간 13.7km이며‚ 남북 모두 비무장지대 직전까지 도로가 개설되어 있으므로 7km만 연결하면 차량통행이 가능함. o 버스를 타고 육로로 이동할 경우 금강산은 강원도 고성에서부터는 30분‚ 설악산 입구에서 출발해도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o 이로써 현재처럼 동해항과 금강산 장전항 간의 뱃길을 이용할 경우에 편도 15시간‚ 왕복 30시간씩 걸리던 불편함도 덜어지게 되었습니다. 관광일정이 자유로워지고 해수욕‚ 스키 등도 가능해집니다. o 육로관광이 시작되면 현재의 해로관광에 비해 교통수단이 다양해질 뿐만 아니라‚ 왕래가 자유로워 질 것입니다. o 즉 그 동안 유람선 운행 일정에 따라 관광일정이 3박4일(또는 2박3일)로 한정되는 불편함이 사라지고‚ 앞으로는 하루든 이틀이든 관광객이 일정을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o 또한 현대와 북한측이 금강산지역을 관광특구로 지정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해수욕장‚ 골프장‚ 스키장‚ 호텔‚ 콘도 등 다양한 편의·위락시설 설치가 가능해졌고‚ 관광객들의 자유로운 이용도 보장받게 되었습니다. o 그 동안은 금강산관광시 등산‚ 온천욕‚ 교예단 관람 이외에는 이렇다할 관광 프로그램이 없었고‚ 관광지역내에서도 자유로운 이동이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설악선처럼 누구나 갈 수 있는 국민관광지가 될 것입니다. o 육로를 통한 관광이 실시되면 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교통비가 대폭 절감될 수 있을 것입니다. o 또한 설악권과의 연계관광이 가능해져‚ 국내외 관광객들은 설악산이나 동해안을 관광하면서 동시에 금강산도 관광할 수 있게 됩니다. o 이로써 그 동안 금강산에 가보고 싶어도 비용부담 때문에 쉽게 가지 못했던 상당수 국민들이 보다 저렴하고‚ 편안하게 금강산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o 특히 직장인과 학생들의 체험연수‚ 각종 친목모임 및 가족단위의 관광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학생들의 체험연수는 평화·통일교육을 위한 현장 학습의 효과도 있음. 한국관광공사의 참여로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것입니다. o 이번 합의로 금강산 관광사업의 수익성이 보장되면서 관광공사가 현대와 콘소시엄을 구성하여 함께 금강산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o 지난 2년 반 동안 현대가 쌓아 놓은 경험에 관광공사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관광정보와 사업 노하우(Know-how)가 더해져 금강산 관광사업을 더욱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입니다. o 특히 관광공사의 국내외 지사망을 통한 관광 홍보 및 관광객 유치가 가능할 것이며‚ 관광프로그램도 국민 편의에 맞추어 개발될 것입니다. □ 금강산 관광사업이 흑자로 전환됩니다.  o 북한측은 수익성 보장을 위한 우리측의 요구를 수용했습니다.  o 관광 대가가 줄어‚ 우리측 부담이 줄었습니다.  o 관광객 수가 늘고‚ 부대 수입도 증가할 것입니다.  o 육로관광이 본격화되는 2003년부터는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o 향후 10년 이상을 바라보는 장기적 안목으로 추진합니다. 북한측은 수익성 보장을 위한 우리측의 요구를 수용했습니다. o 우리 사회 일부에서는 현대가 금강산 관광사업 때문에 큰 손실을 보았다고 하면서‚ 한국관광공사마저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o 지난 2년 반 동안 현대가 금강산 관광사업을 해오면서 투자에 비해 수익이 적고 현대그룹 자체의 경영난으로 인해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o 그러나 현대가 금강산 관광사업을 통해 수익을 내기 어려웠던 이유는 ▲ 사업초기라 투자가 많이 이루어졌고‚ ▲ 관광의 불편함으로 인해 관광객이 예상보다 적었으며‚ ▲ 현대가 북한측에 지불하기로 한 관광 대가가 과도했고‚ ▲ 현대 자체의 경영개선 노력이 미흡했기 때문으로 평가됩니다. o 따라서 현대는 지난 6개월간 북한측과의 꾸준한 협상을 통해 금강산 관광사업의 수익성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요구하였고‚ 이번에 북한이 이를 긍정적으로 수용한 것입니다. 관광 대가가 줄어‚ 우리측 부담이 줄었습니다. o 현대와 북한측이 과거 관광객 수와 상관없이 매월 일정액(1‚200만 달러)의 관광 대가를 지급하던 방식을 조정하여‚ 2001년 6월부터 월별 관광객 숫자에 따라 관광 대금을 차등 지불하기로 합의함으로써‚ 우리측 사업자가 갖는 부담이 대폭 완화되었습니다. o 현재는 일종의 입국비자 수수료와 공원 입장료에 해당하는 육로관광 대가로 50달러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 달에 4만명이 육로로 관광할 경우‚ 관광 대가로 2백만 달러만을 지급하게 되어‚ 기존보다 매달 1‚000만 달러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o 또한 관광객 수가 많고 적음에 따라 지불 금액이 차이가 나게 됨으로써 북한측도 관광을 활성화시키는 데 적극 협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북한측이 시장경제원리를 배우는 부수적 효과도 거둘 수 있습니다. 관광객 수가 늘고‚ 부대 수입도 증가할 것입니다. o 육로관광이 실현되고 금강산 관광특구가 지정되면‚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어 금강산관광 자체가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설악산·동해안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 중 많은 사람들이 금강산을 연계하여 찾게 될 것입니다. o 이는 금강산관광이 '소수의 고가' 관광에서 '다수의 저가' 관광‚ 즉 '박리다매형 국민관광'으로 전환됨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수익 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o 뿐만 아니라 관광특구가 됨으로써 해수욕장‚ 골프장‚ 스키장‚ 위락시설 등 다양한 수익사업이 가능해져 부대 수입도 대폭 증가할 것입니다. o 관광객 수의 증가와 부대 수입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은 다시 관광여건 개선에 재투자되어 관광이 더욱 활성화되는 선순환(善循環) 구조를 이룰 것입니다. 육로관광이 본격화되는 2003년부터는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o 현대와 관광공사는 금강산 육로관광이 실현될 경우‚ 속초·설악권을 찾는 관광객 연간 910만명(2000년 강원도청 발표)의 약 5∼11%에 해당하는 50만∼100만명 정도가 금강산 관광에 나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o 사업자측은 육로관광이 본격화되는 2003년부터는 차입금 이자와 북한측 관광 대가를 지급하고도 이익(66억원)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o 또한 2006년부터는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를 상환하고도 잉여자금(52억원)이 발생하는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s://www.unikore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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