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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이 바다를 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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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이 바다를 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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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선인이 바다를 건너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5 건)
출처
이용조건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1유형 출처표시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1미터가 넘는 그림인데‚ 산수배경 없이 인물만 클로즈업해서 그렸다. 손에는 석장(錫杖)을 잡고 머리에는 두건을 쓴 선인이 바다 위에 서서 멀리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화면에는 "??涇濤三萬里 月明飛錫下?風(밤은 고요한데 바닷 물결은 삼만리‚ 달은 밝은데 석장을 날려 하늘에 이는 바람을 타고 내려서네)"라는 구절이 적혀 있다. 이 시구는 중국 명대 철학자 왕수인(?守仁‚ 1472~1528‚ 호 양명陽明)의 시 <범해(泛涇)>의 일부이다. 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險?原不滯胸中 한 번 겪은 일 마음에 두고 생각 않나니 何異?雲過?空 뜬구름 하늘 지나는 것과 다를 바 없네. ?靜涇濤三萬里 밤은 고요한데 바닷 물결은 삼만리 月明飛錫下?風 달은 밝은데 석장을 날려 하늘에 이는 바람을 타고 내려서네 정선이 노년에 많이 사용한 걸로 알려진 "元伯"의 도장이 찍혀 있다. 시에 언급된 대로 밤에 뜬 달을 표현하였는데‚ 다소 과장되게 크게 그렸다. 힘찬 필선으로 표현한 옷자락의 생동감‚ 달을 살짝 가린 구름과 안개로 인한 신비로운 분위기‚ 출렁이는 파도의 물결 표현 등 인물묘사에 있어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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