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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앙부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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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휴대용 앙부일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조선시대에 해시계를 앙부일구(仰釜日晷) 또는 앙부일영(仰釜日影)이라고 불렀다. 일구란 해시계란 뜻으로 물체의 그림자가 햇볕에 의하여 생겼을 때 그 그림자의 위치로 시간을 측정하는 장치이다. 앙부란 명칭은 그림자를 받는 면 즉 수영면(受影面)이 마치 솥을 받쳐놓은 듯한 오목한 모습임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해시계는 소형으로 간략하게 만든 휴대용이다. 회백색 대리석으로 바깥 틀을 만들었으며 오목한 반구형의 수영면에 있는 영침(影針)은 청동이다. 또 수영면 바로 아래에 약간 더 작은 오목한 반구형을 또 하나 두어 나침반도 설치하였다. 그 윗면에 시각과 방향 표시 문자는 음각으로 새기고 색칠을 하였다. 측면에 절기(節氣)와 북극고도가 새겨 있고 바닥 면에는 ‘동치신미맹하하한(同治辛未孟?下澣)’이라는 연기(年紀)와 ‘진산인(晉山人) 강건제(?健製)’이라는 낙관 2과(顆)가 새겨져 있다. 이로 보아 이 앙부일구는 1871년(고종 8)에 본관이 진주인 강건이 제작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강건은 저명한 사대부 문인화가인 표암 강세황(?世晃;1713-1791)의 증손이다. 그는 고종 때인 1899년에서 1900년에 걸쳐 한성판윤을 지냈다. 따라서 그가 앙부일구를 직접 제작한 것이라기보다는 앙부일구에 새겨진 문장을 지었거나 또는 제작을 진두지휘하였던 것으로 보여 진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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