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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오미자 아카데미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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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009 오미자 아카데미 수료식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9-12-16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2009 오미자 아카데미 수료식 일정_인사말 @ 2009.12.16 15:00:12 2009 오미자 아카데미 수료식.hwp(24.50 KB) 2009 오미자 아카데미 수료식 □ 일시: 2009. 12. 10. 14:00 □ 장소: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먼저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금방 동로에서 오는 길인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농어촌 종합개발사업이라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 사업이 선정이 되면 40~50억 정도의 정부지원금이 내려오는데 저희가 이제 서류심사는 통과했고 오늘 이제 현장 심사팀이 와서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아주 잘했다는 자평이고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문경오미자가 역사가 96년도 시작했다니까 13년이 되었습니다. 13년 동안에 우리가 우리도 생각 못 할 만큼의 큰 역사를 만들고 있고 전국의 생산량 45%뿐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새롭게 우리가 역사를 만들고 있고 지난 10월달에는 광동제약에서 문경산으로 해서 오미자 음료를 개발해서 지금 시판되고 있습니다. 그 한 병을 항상 만지고 볼 때 마다 뿌듯한 자긍심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동안 오미자가 정말 뭐랄까 몇 분이 출발해서 지금 700농가가 넘었고 당당히 문경의 네 번째 작목으로 자리매김했고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고 있고 우리가 생산량도 작년의 1‚500톤에서 금년에 2‚500톤. 판매 걱정했는데 판매부분에서도 우리가 생각 했는 것 보다 훨씬 더 성과를 거두고 있고 축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런 한편에서 항상 우리가 걱정은 없는게 아닙니다. 과연 우리 문경오미자가 계속 잘 될 수 있을 거냐. 왜 그러냐 하면 이제 잘 된다 그러면은 농업부분은 항상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다 또 많이 심습니다. 바로 인근지역 상주‚ 예천‚ 또 전라북도 무진장‚ 무주‚ 진안‚ 장수 이런 지역에서도 원래 그 쪽이 주산지였습니다. 그런 지역도 새롭게 오미자를 보고 있고 이제 그러한 부분이 그런 지역뿐이 아니라 얼마든지 어느 지역이든지 이렇게 경쟁지역이 나타날 우려가 있죠. 이제 여기서 우리가 중요한 것은 경쟁력입니다. 남보다 앞서가고 남보다 열심히 했을 때 남이 따라오지 못하는 뭔가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결국은 뭐냐. 경쟁력이라는게 결국은 기술이요. 품질이요. 친환경이고 이런 차별화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이미 우리는 3년전부터 오미자 아카데미라고 해서 출발은 뭐가 체계가 되어 있지 않고 어스름해 보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우리 스스로 아카데미를 해서 3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어느 정도 틀도 갖추어 지고 있고 그래서 이 오미자 아카데미를 통해서 경쟁력을 높이고 차별화를 시키고 다른 지역에서 도저히 문경오미자를 따라 갈 수 없을 정도로 만들어 내야 합니다. 그것을 해내느냐 못해내느냐가 바로 우리가 걱정하는 과연 앞으로도 계속 우리 문경 오미자가 제 값 받고 팔수 있을거냐 하는 걱정을 해소하는 길입니다.  저는 그 부분에서 여러분의 지난번에 수업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바로 비슷한 부분이 사과입니다. 사과대학을 하면서 사과작목반 분들이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모든 분들이 똘똘 뭉쳐서 하다 보니까 사과는 여러 지역에서 합니다. 우리 아직 사과재배면적 6위 밖에 안됩니다. 그런데 재배면적 6위가 판매금액으로는 당당히 3위를 돌파했습니다. 그러고 품질. 이제는 사과부분은 비교가 안 될 만큼 국내에서는 차별화를 시켰습니다. 사과대학이 우리 스스로 노력하는 결과입니다. 매년 전지하는 일본사람 불러다가 공부하고 일본가고 하는 노력이 1년 쌓이고 2년 쌓이고 3년 쌓이면서 달라졌거든요. 이제 오미자 부분은 사과보다는 훨씬 좋은 입장입니다. 이미 우리가 1등이 되어 있고 우리가 앞서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오미자는 다른 사과나 다른 작목보다는 훨씬 유리한데 유리할 때 앞서갈 때 잘해야 됩니다. 한 번 브랜드라든가 한 번 이런 명성은 한 번 잃어버리면 되찾기 대단히 어렵습니다. 우리가 최고다 하는 부분에서 자만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 나갈 때 우리가 앞서갈 때 우리 모습을 되돌아 보면서 더욱더 노력을 하고 다른 사람들이 도저히 따라 올 수 없는 위치를 만들어 내야 됩니다. 우리가 지난 번에 오미자 축제할 때 한 번 상상을 해보겠습니다. 처음에 금년에 풍작이 들어서 2‚500톤을 예상을 했을때 산동농협 황혁주 조합장이 작년도 건오미자 재고가 아직 남아 있다고 걱정할 때 “아이고 금년에 큰일 났구나.”다들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축제하고 하면서 우리 생오미자 나가는 모습을 보고 그런데 나중에 축제 무렵에 거의 생오미자는 다 팔렸습니다. 그런데 그때 다른 지역에 화북도 알아 보고 했는데 가격이 우리 보다 훨씬 싼데도 아직 안 팔리고 비싼데도 아는 사람 통해서 문경오미자 좀 사달라고 동로오미자 좀 사달라고 전화를 받은 분들도 많았답니다.  그러한 부분이 결국은 우리가 앞서가고 있고 우리가 그동안 잘해 왔던 그러한 이름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름이 이런 과정을 만들긴 어려운데 이 명성을 잃기는 하루 아침입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우리가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함께 힘을 합쳐서 이 문경오미자를 독보적인 위치에 세워 놓으면 그것은 그것이 경쟁력이고 그것이 돈입니다. 횡성한우 거의 우리하고 비슷합니다. 차이 없는데 가격을 세배를 받아도 없어서 못 파는 횡성한우를 보고. 성주참외 다른데 참외보다도 세배‚ 네배 값을 받습니다. 그래도 성주참외는 없어서 못 팝니다. 이러한 위치를 우리는 오미자를 만들어 내야 됩니다. 그것은 우리 센터에 담당직원‚ 센터에 소장님이‚ 과장님이 한다고 이루어 지는게 아닙니다. 궁극적으로는 우리 모든 작목반의‚ 모든 분들이 똘똘 뭉쳐서 역사를 만들어 내야 됩니다. 그런 부분이 결국 이렇게 공부하고 연구하고 하는 부분은 다른데서 금방 못 따라 옵니다. 그래서 오미자 연구소 만들어 가지고 오미자에 관한한 진흥청도 없습니다. 어디 기댈 데 없습니다. 오미자 담당자도 없습니다. 도 진흥원도 없습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만들지 않으면 없습니다. 세계적으로 네 개 나라 뿐입니다. 오미자에 관한한 정말 시작에서 끝까지 문경이다. 동로‚ 산북‚ 가은 이제 문경 전체적으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미자 하나로 문경이 완전히 세울 만큼 우리의 그런 사명감을 갖고 하는데 오늘 아카데미 수료식이 바로 그런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금년에 수료식이라는게 끝이 아닙니다. 금년에 이렇게 3학년 과정 마쳤다고 생각을 하고 내년에 와서 4학년‚ 5학년‚ 6학년‚ 7학년 계속 연구하고 해서 오미자 하나로서 우리가 승부를 한 번 내보자는‚ 한 번 뿌리 뽑아보자고 그런 다짐을 하는 오늘 수료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금년에 바쁘신데도 빠지지 않고 이렇게 공부하시고 해서 오늘 수료를 하시는 모든 분들께 축하를 드리고 감사를 드리고 또한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정말 수고하셨고요.  저도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하면서 우리 문경오미자가 최고‚ 최고 앞서가는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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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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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bm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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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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