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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해넘이·해맞이」축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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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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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해넘이·해맞이」축제 안내 2009-12-31 관리자 2009 해넘이 해맞이행사(보도자료).hwp38KB 다운로드 미리보기 시군 해맞이 행사(총괄).hwp38KB 다운로드 미리보기 전라남도에서는 다사다난했던 기축년 한해를 보내고 경인년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기 위한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 남도해안 절경과 도내 명산 곳곳에서 낙조와 일출을 감상할 수도 있어 자연의 신비함에 더한 감동과 즐거움을 한층 더해주는 해넘이‚ 해맞이 행사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유혹는 등 여수 향일암 일출과 서쪽 끝 해남의 땅끝 등 21개 시군 66개 명소에서 다채로운 축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목포-배타고 떠나는 선상 해맞이 축제 ○ 빛의 도시 목포에서는 씨월드 퀸메리호 선상에서 해맞이 축제가 펼쳐짐 ○ 1월 1일 아침 5시부터 9시까지 3‚000명의 관광객과 시민을 태우고 삼호현대조선소 앞바다까지 왕복하는데 신년 해맞이 타악공연‚ 마술쇼‚ 시립합창단 공연과 함께 새해 일출을 감상하면서 새해 소망을 다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여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임. ○ 퀸메리호는 국제여객선터미널 선착장에서 6시에 출발하게 되며‚ 승선요금은 1인당 15‚000원으로 씨월드 고속카페리에 문의하면 됨 (씨월드고속카페리 1577-3567‚ 목포시청 관광기획과 061-270-8442) □ 여수 - 제14회 향일암 일출제 ○ 여수 향일암에서는「새빛! 새희망! 천년의 새오름!」라는 주제로 제14회 향일암 일출제가 열림 ○ 지난 12월 20일 화재로 인해 오락행사는 취소되고 소망기원 행사 위주로 추진할 계획임 ○ 12월 31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이어지는데 「2012 여수세계박람회」성공을 기원하는 조명탑 설치와‚ 갓김치 체험장‚ 소망 풍선 날리기‚ 소원 연날리기 행사등이 펼쳐짐 (여수시청 관광문화과 061-690-2041) □ 보성- 보성 차밭 빛 축제 ○ 12월 1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보성 차밭 빛 축제」가 봇재다원과 다향각 전망대를 중심으로 펼쳐짐. ○ 차밭에 각종 야간경관조명 전시물을 설치하는 등 보성차밭을 불빛으로 이미지화 한 축제로써 대형트리‚ 은하수터널‚ 빛의 거리‚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어 겨울밤의 화려한 은하수 조명을 남기게 하고 새해의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소망카드 달기 등의 행사 등이 다채로이 펼쳐짐 (보성군청 문화관광과 061-850-5223) □ 해남-제13회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 ○ 국토 최남단 해남의 땅끝 마을에서 12월 31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08시까지 해넘이 행사로 해넘이제‚ 땅끝 송년음악회‚ 땅끝 난장‚ 함께 뛰어보는 강강술래‚ 한해의 아쉬움을 접고 새해를 기원하는 촛불의식‚ 달집태우기가 준비되어 있음. ○ 해맞이 행사로는 7080 영패밀리 공연‚ 띠배띄우기‚ 소망엽서보내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 특별행사로 울돌목 거북배에서는 180명의 참가자를 모집 선상음악회‚ 영화상영 등 실시 별도 선상 해맞이 행사가 펼쳐침 ○ 또한‚ 새해첫날 07시부터는 전국 대학생 300여명으로 구성된 땅끝 새해 희망발대식도 갖을 예정임. (해남군청 문화관광과 061-530-5919) □ 영암-영암호 해맞이 축제 ○ 경인년 새해를 알리는 여명의 북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영암호에서 떠오르는 환상의 일출을 감상하는 전국 유일의 호수 해맞이 축제가 2010년 1월 1일 07시부터 호텔현대 야외광장에서 펼쳐짐 ○ 이번축제는 일반 관광객‚ 관내 기관단체장‚ 향우회‚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행사로 새해 꿈과 소망을 기원하는 뜻 깊은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해맞이 축제는 50리 물길 영암호의 아름다운 일출을 배경으로 독특한 축제로 개최되는데 주요 내용으로는 「F1 대회」성공을 기원하는 연 날리기와 세시음식 나눠먹기 등의 행사가 진행되며‚ ○ 부대행사로는 영암관광 사진전‚ 새해엽서 보내기‚ 고구마 구워먹기 체험 등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음 (영암군청 문화관광과 061- 470-2255) □ 진도- 보내는 아쉬움‚ 다가오는 설레임이 가득한 해넘이·해맞이 행사 ○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 전망지”로 선정된 해넘이의 으뜸 “세방낙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진도군 지산면 세방낙조에서 해넘이 행사가 12월 31일 오후 4시 40분 부터 국악공연‚ 강강술래 등 민속공연이 펼쳐짐. ○ 이와 함께 경인년 새해를 시작하는 해맞이 행사가 진도를 대표하는 의신면 첨찰산과 임회면 오봉산‚ 조도면 하도도 등대에서 펼쳐질 예정임. ○ 한편‚ 의신면 수품리 남망산과 임회면 오봉산에서의 해맞이 행사는 진도의 특산물인 전복으로 떡국을 만들어 제공하고‚ 진도 특산품인 울금과 구기자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여 진도 특산품과 관광 진도를 알릴 계획임. (진도군청 문화관광과 061-540-3131) □ 가는 해‚ 오는 해‚ 남도의 일몰·일출여행지 각광 ○ 전라남도는 이외에도 조용하게 해를 보내고 맞이하는 장소가 많음. ○ 영광백수해안에서 목포까지 운치있는 드라이브코스를 따라 서해안 일몰감상에 최적지임. 백수해안도로 동백마을에서 칠산 앞바다로 지는 해를 볼 수 있고‚ 함평 돌머리에서 해제 반도로 지는 해넘이를‚ 무안 도리포는 일출과 일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음. ○ 신안지도와 증도 방축리 해안에서 서해로 지는 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장엄한 해넘이로 손꼽힘. 목포에서는 유달산 일등바위에 올라 고하도와 외달도 사이의 바다를 황금빛으로 채색하는 황홀한 일몰을 감상할 수 있음. ○ 남도의 해맞이는 여수향일암과 해남 땅끝이 최고 명소로 꼽힘. 이외에도 해남 달마산의 도솔봉에서의 해맞이는 완도 청해진 일대의 올망졸망한 섬사이로 솟아오르는 붉은 햇살을 감상할 수 있음. ○ 무안의 도리포는 함평만의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고‚ 고흥반도에서 다리를 두 번 건너 외나로도에 이르러 봉래면으로 향하는 하반마을의 일출은 장엄함.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주변경관이 장관이고‚ 또한‚ 지리산 노고단의 일출도 유명함. □ 전라남도 고성혁 관광정책과장은 ○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는 “녹색의 땅‚ 그리고 드넓은 바다위에 점점이 떠있는 다도해에서 환상적인 낙조를 바라보며 한해 결산을 하고‚ 새해 일출을 감상하며 소망을 기원하기 좋은 곳”이라고 소개함. ○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다도해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며‚ 난국을 푸는 해법을 찾고‚ 희망을 염원하는 새해맞이 외지 관광객의 방문을 환영한다”. 고 하면서‚ 더불어 남도의 따뜻한 정도 덤으로 받아 가시라고 권해 드림.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2010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2009-12-31 다음글 2010년 요양보호사 양성지침 개정 안내 2009-12-31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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