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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건환경硏‚ 영유아 설사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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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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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건환경硏‚ 영유아 설사 주의 당부 2016-04-27 대변인실 전남 보건환경硏‚ 영유아 설사 주의 당부【보건환경연구원】240-5212 -목포‚ 순천 등 5개 병원 설사 환자 모니터링 결과 로타바이러스 검출-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은 봄철을 맞아 전남 지역의 영유아가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돼 고열구토를 동반한 설사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목포‚ 순천 등 도내 5곳의 병원 설사 환자를 모니터링 한 결과‚ 지난 2월까지는 주로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설사환자가 많았지만 3월 이후 17.4%가 로타바이러스로 4세 이하의 영유아에게서 검출됐다고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 설사증의 가장 흔한 원인인 바이러스로 주로 초봄에 유행하고 전염성이 강해 면역력이 약하고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되는 생후 3∼24개월 영아에게 발병률이 매우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감염 초기에는 감기 증상을 보이고 주로 오염된 음식이나 손‚ 입‚ 대변의 접촉으로 감염돼‚ 1∼3일간 잠복기를 거쳐 구토‚ 발열‚ 복통‚ 수양성 설사가 나타난다. 설사는 영양장애와 열을 동반한 물설사로 인한 탈수로 생명까지 위협받는 경우가 많고 전 세계 영유아 사망원인의 2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질환이라서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예방은 영유아들이 발병률이 높으므로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이나 놀이방에서의 개인위생에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손을 자주 씻고 충분한 휴식으로 면역력을 높이거나 예방접종을 하면 효과적인 예방을 할 수 있다. 전두영 미생물과장은 “로타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놀이방과 어린이집 등 집단시설에서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장난감 등 개인 용품의 위생을 청결히 하고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영유아 집단시설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전남도‚ 구제역AI 청정지역 사수 2016-04-27 다음글 전남도‚ 마을반찬사업 운영 활성화 박차 2016-04-27 리스트 전체게시물(25852) / 전체페이지(2586) 보도자료 게시판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등 정보제공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파일 조회 25172 광주전남 상생의 노력‚ 성과로 나타나 대변인실 2016-04-27 444 25171 바르게살기운동 전국여성지도자대회 개최 대변인실 2016-04-27 358 25170 전남도‚ 구제역AI 청정지역 사수 대변인실 2016-04-27 379 25169 전남 보건환경硏‚ 영유아 설사 주의 당부 대변인실 2016-04-27 357 25168 전남도‚ 마을반찬사업 운영 활성화 박차 대변인실 2016-04-27 385 25167 2016 귀어·귀촌 박람회‚ 전남도 홍보관 운영 대변인실 2016-04-27 390 25166 전남도‚ 강진의료원장에 이숭 임명 대변인실 2016-04-27 332 25165 전남도‚ 행정자치부와 섬 발전 간담회 개최 대변인실 2016-04-27 355 25164 임란 승전 주역‚ 이순신과 호남민중의 역할 재조명 대변인실 2016-04-27 358 25163 ‘광주 연구개발 특구’ 확대 지정 주민 공청회 개최 대변인실 2016-04-27 314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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