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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축제 4일간 40만 여명 몰려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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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명량대첩축제 4일간 40만 여명 몰려 대성황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10-12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명량대첩축제 4일간 40만 여명 몰려 대성황 2014-10-12 대변인실3 명량대첩축제 4일간 40만 여명 몰려 대성황【관광과】286-5260 -완성도 높인 해전 재현?역사 체험 프로그램 등 큰 호응- 이순신 장군과 호남 민중들이 힘을 모아 이뤄낸 기적의 명량대첩 승리를 기념하는 2014 명량대첩축제에 40만 명의 관광객이 몰려와 성황을 이뤘다. 12일까지 4일 해남?진도 울돌목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해전 재현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대폭 개선해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호남 민중의 의로운 희생정신을 선양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영화 ‘명량’을 보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많은 탓으로 높아진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해전 재현의 규모와 완성도를 높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5~10톤급 선박 100척이 참여해 규모를 키웠으며‚ 다양한 특수효과와 관객들의 함성 등 전쟁 승리 응원 참여 등으로 영화 이상의 감동을 전해줬다. 목포에서 온 정 모 씨는 “지난해에는 소형 어선들이 참여하고 관객들의 호응도 적어 아쉬웠는데‚ 올해는 배 크기와 숫자가 늘어나고 관객들의 호응도 높아 훨씬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다양한 역사교육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학생‚ 가족단위 관광객 5천여 명이 참여한 ‘명량대첩 역사정복 원정대’는 명량대첩의 역사적 현장 스템프 랠리를 펼쳤다. 구례에서 출발해 울돌목에 도착한 ‘조선수군 재건로 탐방’에선 충남‚ 경남‚ 전남지역 대학생 200여 명이 참가해 이순신 장군의 조선수군 재건하는 과정을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우수영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명량대첩 역사교실’은 지역 청소년과 관광객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의와 호남 민중의 역할에 대해 이순신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론회를 가졌다. ‘명량대첩 유적지 투어’는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 해 축제장 인근 이순신 장군 관련 유적지를 둘러보는데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 관광객 안내를 맡은 진도 문화관광해설사 허 모 씨는 “올해 처음 도입한 유적지 투어버스가 유료임에도 관광객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영화 ‘명량’을 활용한 축제마케팅도 큰 성과를 거뒀다. 10일과 11일 ‘명량’을 무료 상영해 역사적 현장에서 영화의 감동이 배가되는 효과를 냈다. 영화를 제작한 김한민 감독이 직접 영화 제작 배경과 포부를 밝혔고‚ 해전 재현 현장에서는 이낙연 도지사로부터 명량대첩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해군과 육군의 지원과 참여도 두드러졌다. 해군 군악대와 홍보단 공연‚ 의장대 시연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출정식 퍼레이드에는 7척의 해군 고속정과 2척의 립보트‚ 3척의 헬기 등이 동원돼 규모 있게 진행됐다. 목포 삼학도 부두에선 축제 관광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3천500톤급과 2천500톤급 구축함 2대와 잠수함 공개 행사를 가졌다. 육군에서도 군악대‚ 국악대 공연과 해전 재현 시 병력 지원 등으로 축제를 도왔다. 명량해전에 참가했던 이순신 장군 후손‚ 오극신‚ 마하수‚ 양응지 등 해남?진도지역 의병 후손‚ 왜군 장수였던 구루지마 후손‚ 정유재란에 참전한 중국 진린 장군의 후손 등 한?중?일 장수와 의병 후손들이 함께 해전 재현을 관람하고 평화의 헌화의식을 갖는 등 화합의 자리도 마련됐다. 연인원 1만여 명의 지역민이 참여한 강강술래‚ 만가행진‚ 해상풍물 뱃놀이 등 14개 지역 문화공연도 호응을 얻었다. 6채의 상여로 구성된 만가행렬과 해상풍물 뱃놀이 등은 특색 있는 지역문화가 하나의 관광상품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향후 관광자원화 가능성을 보여줬다. 서울에서 온 김 모 씨는 “영화를 보고 명량대첩 역사현장을 찾았는데 멋진 지역문화를 덤으로 접하는 기회를 갖게 돼 뜻 깊었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진도와 해남지역의 식당들은 밤늦게까지 관광객이 몰려 호황을 누렸다. 해남 문내면 주민 김 모 씨는 “7년째 축제를 봐왔지만 관광객이 몰려 차들이 수킬로미터 정체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며 “식당‚ 상가들이 축제로 인한 경제적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한박웃음을 지었다. 송영종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축제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호남 민중의 의로운 희생정신이 널리 선양되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 상설 교육?체험프로그램을 만들어 명량을 관광객과 청소년들이 365일 찾아오는 성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정보화환경 급변…행정 정보화 수준 높인다 2014-10-13 다음글 순천만서 산악자전거 경기관광라이딩 동시에 2014-10-12 리스트 전체게시물(25852) / 전체페이지(2586) 보도자료 게시판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등 정보제공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파일 조회 21152 전남도‚ 내년 상하수도 분야 국비 3천671억 확보 대변인실3 2014-10-13 661 21151 돔 등 고급어종 먹이 어린 바위털갯지렁이 방류 대변인실3 2014-10-13 758 21150 정보화환경 급변…행정 정보화 수준 높인다 대변인실3 2014-10-13 561 21149 명량대첩축제 4일간 40만 여명 몰려 대성황 대변인실3 2014-10-12 975 21148 순천만서 산악자전거 경기관광라이딩 동시에 대변인실3 2014-10-12 811 21147 ‘심청 스토리’등 전남 비교우위 자산 사업화 대변인실3 2014-10-12 839 21146 어린 낙지 방류로 갯벌 낙지 자원 회복한다 대변인실3 2014-10-12 875 21145 유아‚ 울긋불긋 단풍숲 속 체험으로 튼튼하게 대변인실3 2014-10-12 747 21144 명량대첩축제장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홍보 대변인실3 2014-10-12 702 21143 전남도‚ AI 재발 방지 근본 예방책 건의 대변인실3 2014-10-12 678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jeonnam.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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