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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6월15일]민선5기 1년-현장서 길찾고 소통서 답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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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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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길을 찾고 소통에서 답을 구하겠다." 김관용경상북도지사는 14일 현장중심의 도정운영방향을 강조했다. 민선5기 첫1년 동안 경상북도는 일자리 만들기에 올인하다시피해 7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김도지사는 작년 지방선거에서 재선된 이후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를 도정의 최우선과제로 뒀다.이에 경상북도는 투자유치 4조원을 달성했으며 새마을운동 수출과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 등으로 경북의 글로벌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날 고령군 지산동 문화재 도굴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성주 농산물 산지유통센타‚왜관 캠프캐럴 고엽제 오염조사와 관련한 정부합동지원반‚ 투자유치현장인 상주 웅진폴리실리콘등을 잇따라 방문했다. 김관용도지사는 이번현장방문을 시작으로 그동안 영남권 신공항‚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등 국책사업 유치활동으로 돌아보지 못한 민생현장을 다시 한번 꼼꼼히 챙긴다는 복안이다. 지산동 문화재 도굴현장을 찾아서는 경상북도가 정체성 확립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리문화재 뿌리찾기운동의 배경과 필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또 성주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는 유통체계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잡한 유통체계를 최대한 간소화해 농민들에게 보다많은 이익을 주겠다고 언급했다. 작성일 : 2011-07-05 15:1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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