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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9월23일]2010년 국가예산 확보을 위한 당정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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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009년9월23일]2010년 국가예산 확보을 위한 당정간담회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9-10-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지난 8월 24일 한나라당 중앙당과 당정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1개월 만인 9. 24일 또다시 한나라당 경북도당과 당정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당정간담회는 국회일정 등을 감안‚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개최했는데‚ 경북도에서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행정·정부부지사와 관련 실국장 등 10여명‚ 당에서는 김태환 도당위원장을 필두로 지역 국회의원 11명과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의 내년도 예산심의 등을 앞두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확보를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김태환 경북도당 위원장 취임후 첫 번째 간담회이다. 이날 논의된 내용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경북도가 사활을 걸고 뛰고 있는 광역 SOC확충 분야. 김 지사는 현안설명을 통해 “지난해 당과 힘을 모아 사상 유례가 없는 국가예산 5조원의 시대를 열었다. 특히‚ 접근성이 열악했던 북부권과 동해안에 드디어 고속도로가 들어 설수 있게 됐다”면서‚ “이를 하루빨리 가시화 시키기 위해서는 내년도 예산이 획기적으로 뒷받침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동서5축(봉화~울진)‚ 동서6축(상주~영덕)‚ 동서7축(대구~무주)‚ 남북 7축(울산~포항‚ 포항~삼척) 등 내륙 광역도로망 확충에 국가예산이 뒷받침 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도움을 요청했다. 또한 녹색 교통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는 철도망의 대대적인 확충도 제시했는데‚ 동해중부선 복선 전철화(포항~울산 구간)‚ 동해중부선 철도부설(포항~삼척 구간)‚ 중앙선 복선전철화(영주~영천) 등에 대한 국비확보도 논의했다. 그리고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방문으로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는 영일만항 개발사업(‘10년 2‚000억원)‚ 영일만항 배후 수송망 확충(’10년 150억원)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도 당이 도와 줄 것을 건의했다. 경북도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핵심은 정부의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로 선정된 국책사업인 만큼 전액 국비로 지원돼야 할뿐더러‚ 내년부터 본격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계획기간 내에 완료할 수 있다는데‚ 당정이 공감을 같이하고‚ 선도사업으로 확정한 9개 사업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바로 사업비가 투자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내년도 국비지원을 요구한 선도사업을 살펴보면‚ 세계유림문화공원 조성(안동·봉화)‚ 한국문화테마파크(안동·영주)‚ 가야국 역사루트 재현과 연계자원 개발(고령·성주)‚ 신화랑·풍류체험벨트(경주·청도·영천·경산)‚ 낙동강 이야기 나라(상주)‚ 삼국유사 가온누리(군위) 45억원‚ 백두대간 고산수목원(봉화)‚ 백두대간 테라피단지(영주·예천)‚ 낙동강 생물자원관(상주) 등 이다. 경북도가 미래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초과학 인프라 및 산업기반 시설에 대한 국가예산 확보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를 거쳐‚ 당차원에서 적극 힘을 보태기로 했다. 경북도가 당에 지원을 요청한 주요 R&D사업은 3세대 방사광가속기 성능향상(포항)‚ LED-IT융합산업화 연구지원센터 구축(경산)‚ 양성자가속기 지원시설 국비지원(경주)‚ 모바일 융합기술센터 건립(구미)‚ 미래 자전거산업 지원 인프라 구축(영천) 등이다. 이밖에도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의 조기개발과 울릉도·독도 개발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비확보 방안 등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을 교환하고‚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회의에 앞서 지난 9. 18일 이명박 대통령의 경북방문에 대한 성과와 의미를 직접 설명했다. 김관용도지사는 “대통령께서 경북발전의 양대축인 낙동강권과 동해안권을 동시에 방문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로‚ 지방장관인 시도지사와 함께 지역을 투어하면서 현장을 직접 챙기고 논의한 대단히 실용적인 방문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경북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로 지역민들의 사기를 높였을 뿐 아니라‚ 현안사업 해결에도 큰 힘을 실어 준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당정간담회와 관련해서 김지사는 “과거 어느때 보다 당과의 소통이 활발하다”고 말하고‚ “지난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힘을 합쳐 국가예산 5조원 시대를 열었지만‚ 여기에 만족할 수는 없다. 아직도 균형을 맞추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내년은 국가예산 7조원을 목표로 뛰고 있는데‚ 예산안이 국회에서 최종 통과될 때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작성일 : 2009-10-01 13:19:06.0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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