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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12월20일]경상북도 행정지원국 직원 재래시장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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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007년12월20일]경상북도 행정지원국 직원 재래시장현장방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8-01-0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경상북도 행정지원국에서는 12월20일 직원 150여명이 경산시 정평동 소재 경산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재래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알뜰 장보기 체험‚ 농산물 팔아주기‚ 시장 상인과의 대화를 통한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등 도민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송년회를 가져 술로 찌드는 음주일색의 연말 송년회를 벗어나 이웃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테마가 있는 건전한 송년문화로 탈바꿈하여 다른 직장에 파급 될 것으로 기대된다. 150여명의 도청 행정지원국 직원들이 어둑한 겨울저녁에 빠른 걸음으로 도청 앞마당에 대기중인 버스를 타고 급히 이동하여 18:30경 다다른 곳이 경산시 경산역 앞에 자리잡은 경산재래시장 버스에서 내린 직원들은 미리 준비한 피켓‚ 어깨띠‚ 홍보물 등을 들고 시민들에게 재래시장 이용 캠페인후‚ 삼삼오오로 시장곳곳에 어져 청과물점‚ 노점상등에서 과일을 사기도 하고‚ 잡화점에서는 생활용품도 산 후‚ 포장마차에서는 튀김도 사먹고 순대를 먹으면서 “사장님 하루에 수입이 얼마나 되세요?”‚ “장사하는데 제일 어려운 것은 무엇이 예요?”‚ “시청이나 도청에 바라는 것이 있는냐” 등 주인을 향한 질문이 쏟아진다. 그래도 사람 사는 맛을 보려면 재래시장을 가보라고 했다던가? 역시 재래시장은 옛 조상의 얼과 애환이 담긴 나눔의 장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 경산시 재래시장 번영회 회장은 “경산시에서도 재래시장의 어려움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경상북도에서 직접 재래시장을 찾아 현장을 방문하여 거리 홍보와 장보기까지 해 주셔서 이 고마움을 어떻게 보답 하여야 할지 모르겠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였다. 앞으로‚ 경상북도는 직원들의 연말 송년행사는 기존의 음주일색의 송년회에서 벗어나 『대화가 있고‚ 테마가 있는』보람된 송년문화로 바꾸어 나갈 계획 이다. 작성일 : 2008-01-02 09:38:07.0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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