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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7월27일]경상북도 · 조계종 5대 본사 ‘문화재지킴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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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007년7월27일]경상북도 · 조계종 5대 본사 ‘문화재지킴이’ 협약 체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7-07-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경상북도는 7월27일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성 웅 주지스님‚ 제9교구 본사 동화사 허운 주지스님‚ 제 10교구 본사 은해사 법타 주지스님‚ 제 11교구 본사 불국사 성타 주지스님‚ 제 16교구 본사 고운사 호성 주지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불교 문화유산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보존관리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경북도와 지역불교계 대표가 불교문화재 보존관리에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한 것은 경북도가 보유하고 있는 문화재(총 1‚722점)중 국보·보물 등 중요문화재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불교문화재가 차지하는 가치적 비중이 그 무엇보다 높기 때문이다. 이번 지킴이 협약을 맺음으로서 앞으로 경북도와 경북권내 조계종 5대 본사를 비롯한 660여개의 사찰은 천년을 지켜 찬란히 꽃피워져 온 불교문화유산이 소중한 보배이자 우리 민족의 공동자산임을 인식하고 이를 온전히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하여 상호협력을 강화하면서 조계종 5대 본사에서는 신도들과 함께 현장에서 문화재와 그 주변에 대한 정비 및 정화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문화재의 안전과 청결을 유지하고‚ 불교문화재가 위급에 처했을 때에는 응급조치를 하고 관계기관에 신속히 신고하는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경상북도에서는 불교문화재 보존관리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함께 상호간 의견을 존중하고 각종 정보제공 등 불교문화유산의 효율적 보존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문화재지킴이 운동”은 문화재 애호 분위기 조성과 문화유산을 실질적으로 지키기 위한 민·관 협력프로그램으로 2005년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지금은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으로 확산되는 등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내에는 총 212개 (개인 88‚ 가족 65‚ 단체 59)의 지킴이 단체가 문화재 현장에서 문화재 지키기에 나서고 있으며 “경주 신라문화원‚ 안동 문화재지킴이”가 대표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북도가 불교계와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불교문화재를 지키고 가꾸는 문화재애호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인사말에서 “1‚600여년의 유구한 역사와 우리민족의 얼이 담겨있는 불교문화유산을 가꾸고 지켜서 후손들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하여‚ 경북도와 조계종 5대 본사가 상생적 파트너로서 손을 잡고 문화재 애호운동을 확산시키는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하였다 작성일 : 2007-07-31 15:33:26.0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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