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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5월16일]결혼이민자부부 100쌍을 초청‚『어울림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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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007년5월16일]결혼이민자부부 100쌍을 초청‚『어울림 한마당』 개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7-05-17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경상북도에서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구미자연환경연수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과 고국을 떠나 경북으로 시집와서 행복을 가꾸어가는 결혼이민자부부 100쌍을 초청‚『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멀리 타국에서 시집온 3‚467명중 한국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22개 시·군에서 운영하는 “우리말 공부방” 및 여건상 집합교육 참여가 곤란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공부방”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주여성 부부가 초청되었으며‚ 이들의 자녀를 포함한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의 한마당 축제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초청된 가족들은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에서도 꾸준히 한글을 익히고‚ 우리문화에 잘 적응해 가면서 부모님을 훌륭하게 봉양한 모범가족을 초청‚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교양강좌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부부간 화합과 사랑을 다지는 명랑운동회를‚ 저녁 및 야간시간에는 참여 가족들의 화합 한마당 어울림 축제인 “캠프 파이어”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튿날은 가족별 국가별 친교 및 대화의 시간과 자연사랑 자원봉사자의 설명을 곁들인 금오산 생태탐방을 실시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말도 서툴고 생활방식도 다르고 문화도 차이가 있는 어려운 가운데 성실하게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해온 결혼이민 여성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앞으로도 경북도에서 정착지원을 위한 한글 공부방‚ 문화교양강좌‚ 지역민과의 교류행사 등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러한 외부적인 노력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사항은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성공 요인이라며‚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반드시 한국에서의 행복한 삶이 조만간 실현될 것이라며 당사자들의 부단한 노력을 주문했다. 작성일 : 2007-05-17 14:52:54.0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gb.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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