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식목일 특집 ''민둥산의 녹색기적''(YTN)

추천0 조회수 147 다운로드 수 2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식목일 특집 ''민둥산의 녹색기적''(YTN)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식목일 특집 ''민둥산의 녹색기적''(YTN) 담당부서 대변인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4-08 조회수 9427 방송일 방송매체 홍보 카테고리 홍보   연락처 042-481-8882  키워드   내용보기 <식목일 기획특집> "민둥산의 녹색기적!!" -한국의 치산녹화‚ 세계는 기적이라 부른다.- ##[프롤로그]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치면서 우리 국토는 방치된 헐벗고 황폐한 땅이었다. 그러나 1976년 산림청이 출범하고‚ 1973년 시작된 치산 녹화 사업을 통해 우리 국토는 세계가 기적이라고 찬사를 보낼 만큼 푸르고 울창한 숲의 나라‚ 금수강산으로 변모했다. 나아가 21세기 들어서는 이처럼 울창한 숲과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해 국민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건강증진과 레저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휴양문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우리의 우수한 산림녹화 기술은 국제 산림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활동과 적극적인 해외산림 자원개발을 추진해 나감으로써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있다. ##<과거> ''불모지에서 명품 숲으로!!'' ----- 헐벗고 황폐한 산림. 삽과 괭이를 들고 산림을 복원하기 위한 나무심기가 시작됐다. 40여 년 전 본격적으로 시작된 치산 녹화사업은 우리 국토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었다. 세월이 흐른 지금‚ 당시 산림녹화 지역을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상황은 크게 변해 있다. ##[인터뷰: 정광수 / 산림청장] "우리 나라가 치산녹화에 성공한 원인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당시 국가지도자의 강력한 의지‚ 박대통령께서 치산녹화에 대한 강력한 염원이 있었고 두 번째는 저희가 치산녹화를 하기 위해서 두 차례에 걸친 치산녹화 10개년 계획을 추진했습니다. 또 당시에 농촌 연료는 전부 나무에 의존하고 있었는데 마침 그 때 연탄이 보급됨으로써 저희가 산림을 황폐하지 않고서 말하자면 녹화를 할 수 있다는 그 3가지가 가장 큰 원인이 되었고요. 그 결과 불과 30년 만에 완전 국토 녹화를 이뤘거든요." 조상 대대로 이어온 우리의 숲은 값진 유산이다. 오랜 세월 잘 가꿔온 우리의 산림은 계절마다 변화하는 독특한 풍광을 만드는 금수강산이었다. 산림은 특히‚ 우리 민족에게 마음 가득히 정을 나누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두는 꿈을 설계하고 펼쳐 나갈 수 있는 꿈의 터전‚ 미래 설계의 공간‚ 그리고 마음의 고향이다. ##[인터뷰: 이돈구 / 서울대 산림자원과 교수] "저탄소 녹색성장이 결국은 이 숲이 성장했다. 그린그로스라고 하잖아요. 그린그로스가 뭡니까? 나무가 자라고 녹색이 자라서 결국은 경제개발에 그런 시너지 효과를 했다는 것이 가장 큰 기여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우리 국토는 아픈 고난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울창했던 우리의 금수강산은 일제 강점기에 식민 재정을 충당하기 위해 수많은 산림이 벌채 되고 수탈돼 산림자원이 급속히 감소했다. 또한 취사와 난방용 에너지가 없어 산림을 땔감으로 무분별하게 채취하면서 더욱 훼손을 부채질했다. 해방 후 사회혼란과 6.25전쟁까지 겹치면서 전후 우리 산림은 민둥산‚ 사막 같은 황폐지였다. 그나마 남아 있던 산림은 병해충 등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황폐화됐다. 산림 황폐의 가장 큰 원인은 벌채와 훼손이었다. 전후 우리 나라 산림은 전체 670만ha 가운데 1/3정도가 민둥산이었고‚ 특히 황폐가 심한 지역이 70만ha에 이를 정도로 국토는 피폐해졌다. 오랜 기간 나무가 사라졌던 땅은 적은 비에도 흙이 씻겨 내려가고 많은 비에는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지 못해 흙과 함께 씻겨 내려가면서 나무들이 살 수 없는 메마른 산으로 변했다. 산으로부터 흘러내린 모래와 자갈은 하천 바닥에 쌓여 천정천을 이뤘고‚ 이로 인해 하천이 농경지보다 높아져 비가 오면 물이 범람하고 비가 오지않으면 말라 버리는 수해의 원인이 됐다. 정부도 황폐한 산림으로 인한 수해와 농작물 생산저하 등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복구에 적극 나섰다. UN 원조 계획에 따른 재건사업으로 상류수원 함양사업도 추진하고 훼손된 지역에는 사방사업을 추진하는 등 산림녹화에 노력했으나 재원과 기술 부족으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국토를 되살리기 위한 노력은 1967년 산림청이 탄생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다. 전 국토를 단시일 내에 복구하기 위해 1973년 제1차 치산녹화 10년 계획을 수립하고‚ 국민식수와 의무 조림 등 강력한 치산녹화 정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1차 계획기간 100만ha 조림을 목표로 전국 황폐지에 대한 체계적인 복구가 시작됐다. 국토녹화에 대한 주민의 열정적인 신념과 우리 나라에 적합한 특수한 사방공법을 적용해 마침내 녹화가 단계적으로 추진됐다. ##[인터뷰: 우보명 / 사방협회 회장] "사방사업 전체가 어떤 역할을 했느냐 이런 문제를 간단하게 답을 한다면 국토 녹화죠. 산림녹화 즉 국토녹화에 기여해서 오늘날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우리는 우거진 숲 또 관리하는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온 국민이 참여해 추진한 노력의 결과로 2차에 걸쳐 추진된 치산녹화 10개년 계획이 87년 마무리 됐다. 지난 1973년부터 시작한 1차 치산녹화 계획기간 동안 108만ha 조림과 4만ha 사방사업을 실시해 목표량인 100만ha를 4년 앞당겨 달성했다. 79년 시작된 2차 치산녹화 계획은 조림 106만ha‚ 사방사업 3만5천ha로 2차에 걸쳐 총 214만ha에 나무를 심고 7만5천ha의 사방사업을 통해 국토녹화의 원대한 임무를 완수한 것이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기적의 새싹들이 대지를 뚫고 솟아 났다. 충남 진산면 묵산리. 대둔산을 마주보고 있는 이 일대는 개인이 수 십년간 가꿔온 인공림과 자연림이 어우러져 수려함을 자랑하고 있다. 180여만제곱미터에 이르는 임야가 한 필지로 전국 최고 수준의 휴양림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뷰: 유숭렬 / 독림가] "나무를 심는 것은 사실 개인의 영리 목적은 별로 없고 국민 전체의 맑은 공기‚ 푸른 숲‚ 환경 기여도로 봐서는 국가에 가장 큰 애국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거죠. 그것이 제일 큰 보람이죠." 전국 곳곳에 숨어 있는 독림가들의 노력과 열정도 국토를 아름답게 울창한 숲으로 가꾸는 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과 열정으로 1960년대 황폐한 산림은 지금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스탠드 업] "헐벗고 황폐한 우리의 산야가 이처럼 울창한 숲으로 변하자 우리를 바라보는 세계의 눈길이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아름답고 푸른 숲은 국민에게 편안한 휴식처이자 쾌적한 휴양의 장소가 되고 있다. 울창한 아름다운 푸른 숲은 국민에게 편안한 휴식처이자 쾌적한 휴양의 장소가 되고 있다.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은 맑은 물‚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는 국토의 인프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이제‚ 지난 40여 년에 걸쳐 이룩한 산림녹화의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의 새로운 성공신화를 위해 다시 한번 힘과 열정을 모아 나가고 있다. 우리 국토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은 아름답고 건강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자연재해를 예방하는 차원을 넘어 기후변화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탄소흡수원이다. 신재생 에너지원으로서 환경과 문화‚ 경제 등 국가발전의 제반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자원으로써 그 가치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세계속의 한국‚ 희망찬 미래의 한국을 건설해 나가고 있는 지금‚ 우리의 우수한 산림자원이 그 중심에서 국가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현재> 대전 도심에 조성된 한밭수목원. 전국 최대 규모의 인공 숲으로 대전의 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신도심 요지로 엄청난 땅값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fore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