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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사람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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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숲과 사람 (mbn)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숲과 사람 (mbn) 담당부서 정책홍보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12-28 조회수 8598 방송일 방송매체 홍보 카테고리 홍보   연락처 042-481-8882  키워드   내용보기 파일 받아서 보기 흰건반과 검은 건반 주고받는 화음처럼 숲과 사람이 있다. 먼 곳에서 그리고 가까운 곳에서 숲은 사람을 지키고 사람은 숲을 가꾼다. 생명의 신비가 푸른빛을 발하는 지구 생명의 숲을 품었던 지구가 이젠 푸른빛을 깨트리고 매캐한 환경재앙에 몸살을 앓고 있다. 육지를 강타하는 태풍과 지독한 가뭄 난데없는 홍수로 뒤범벅이 된 지구의 오늘 우리는 끔찍한 환경재난을 예감하고 있다. 거북등 처럼 갈라진 강바닥은 인간의 숨통을 죄여 오는 대 금세기 찾아온 기상이변은 북극의 빙하를 10년 마다 약 9% 감소시키며 더 큰 재앙을 불러오고 있다. 1979 ~2003 년까지의 북극 위성사지는 빙하가 눈앞에서 사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빙하가 녹을 만큼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는 과연 어디까지 달구어지는 것인가 1981 ~ 2003까지 지구의 온도 변화를 보여주는 영상은 파란색은 감소 갈색은 상승을 말하는 대 어느덧 빨간색 경고등이 켜졌다 전문가들은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는 이유가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이라고 말한다. 태양열은 지구에 도달한 뒤 일부는 복사열로 반사되는데 이때 대기권의 온실가스가 복사열을 대기권속에 가두면 복사열은 우주로 배출 되지 못하고 지구로 되돌아와 온실효과는 점점심각한 문제가 된다. 미국의 전 부대통령 엘 고어는 환경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에서 이런 끔찍한 미래가 겨우 20여년 밖에 남지않았다고 경고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라는 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확신 갖고 있죠. 이렇게 말입니다. 지구는 너무 커서 우리가 무슨 짓 을 해도 전혀 영향을 안 받는다. 한때는 그랬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지구온난화의 문제 중 하나는 해수면 상승이다. 물위에 떠있는 얼음은 녹아도 물의 높이는 변하지 않지만 얼음위의 얼음이 녹으면 물 컵은 넘친다. 남극 빙붕 의 붕괴는 해수면 상승을 앞당겨 남태평양 연안국 주민들은 뉴질랜드로 대피해야 했다 그렇다면 기상이변과 해수면 상승에 가속도를 붙이는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억제 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현대 산업은 오히려 이산화탄소 증가를 부추기고 있다 탄소 저장 탱크인 산림을 파괴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방출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1985 년 세계 기상 기구와 국제 연합 환경 계획은 온난화의 주범으로 이산화탄소를 공식 선언했다 이산화탄소는 대기 중의 온실 기체 64% 차지하는 것은 물론 그 영향력에서 55%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과연 이산화탄소를 억제할 방법은 없을까 우선 에너지원의 대책을 생각해야 합니다. 화석 에너지를 사용을 줄이고 신재생 에너지 로 전환해야 합니다. 신재생 에너지는 태양열이나 풍력이나 특히 바이오 에너지 같은 것을 사용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고요 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에너지를 절약 하는 소비 형태를 전환 시키는 것이 필요하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구상의 이산화탄소를 흡수 할 수 있는 물질은 녹색 식물뿐입니다 녹색 식물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숲이 아니겠습니까? 이 나무를 많이 심고 잘 가꾸어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나가는 것이 가장중요한 길이라고 봅니다. 녹색식물은 햇빛 받아 뿌리에서 물을 끌어올리고 공기 중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산소와 유기물을 만들어내어 산소는 배출 하고 탄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유기물질은 식물 내부로 축척 하는 광합성 작용을 한다. 우리는 식물의 이산화탄소 저장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 산림 과학원을 찾았다. 이 장비는 어떤 장비인가요? 예‚ 이 장비는 나무의 광합성 량을 측정하는 광합성 측정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나무의 광합성 이 어느 정도 하는지를 측정하는 기계가 되겠고요 나뭇잎을 고정해서 넣으면 되겠습니다. 일이 분 정도 기다리다 보면 값이 나오게 되거든요. 보통은 15~20 정도의 값이 나와야 하는 대요 현제는 겨울철이라서 온도가 낮고 햇빛이 적기 때문에 값이 낮은 값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는 대기오염의 주범이 되기도 하고 최근에는 지구온난화의 주원인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산화탄소를 광합성 작용을 통해서 흡수함으로써 나무는 이산화탄소의 저장 역할을 하는 중요 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고요 잘 가꾸어진 숲 1헥타르는 연간 16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12톤의 산소를 배출한다. 이는 성인 44명이 1년간 숨 쉬는 산소량과 같다 이제 산림의 가치는 묵재 취득이나 생계 수단을 넘어 지구 온난화의 절박한 대안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이산화탄소 감소를 위해 어떤 산림정책을 펴고 있을까? 산림청은 전쟁직후 산림녹화 사업을 주도해 산림에 자원화를 이끌어내고 최근에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숲가 꾸기에 심열을 기울이고 있다. 교토의정서에 의하면 2013년에는 우리나라도 이산화탄소규제를 받게 되어 숲가 꾸기 중요성이 더욱 커져 산림청의 역할이 중요해 졌다. 산림청의 숲가 꾸기는 한정된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탄소저장능력을 늘리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가지치기를 통해 숲을 곧게 자라게 하는 동시에 옹이를 목재 내부로 끌어들여 목재의 상품성을 높인다. 또 어린나무일 때부터 숲가 꾸기를 시작해 불필요한 나무를 사전에 제거하고 이미 자란나무에는 솎아 배기를 통해 나무의 경쟁력을 높인다. 국토의 3/2 산림인 우리 나에서도 울창한 산림으로 손꼽히는 강원도 고성군 겨울을 맞이해 녹음이 사라진 이면에는 숲가 꾸기 제철을 맞았다. 저희 군에서는 연간 약 1000헥타르의 숲가 꾸기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특히FTA및 어획 부진으로 실업자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저희 군에서는 숲 가꾸기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의 큰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당장의 경제력 이익보다는 장기적 이익을 기대하는 숲가 꾸기 사업은 정부의 투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숲가 꾸기 는 목재 생산량을 2.8배 늘리고 숲의 수자원 함유량도 소양강 댐의 3배가 넘는 57억 톤 늘리면서 산사태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숲가 꾸기의 기본 원칙은 빽빽한 숲을 솎아내어 나무 사이의 간격을 약 5미터로 벌려 나무의 성장력을 키우는데 있다. 또 노란 페인트로 표시한 미래 목은 살리고 나머지 나무는 배어내어 나무사이에 다른 수중의 나무나 식물이 자라도록 하여 숲의 효율성을 높인다. 미래 목을 선정할 때는 감리 단에 의해가지고 감리가 나무가 수직하고 곧고 한 그런 나무를 선정을 이미 해놓은 상태고 거기에 방해되는 지장을 주는 나무를 제거함과 동시에 불랑 목 쌍지 라든지 쌍묵 이라든지 죽은 나무 요론 것을 제거하는 작업입니다. 감벌을 하지 않은 나무는 초기에는 잘 자라다가 경쟁이 심해져 어느 순간 생장속도가 느려진다. 이에 반해 감벌을 한 나무는 생장속도에 재한을 받지 않아 튼튼한 나무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감벌과 가지치기 작업이 된 숲은 땅도 건강하게 되살아난다. 숲이 열리고 햇빛이 들면서 키 작은 식물들도 숨통이 트이고 미생물의 활동이 활발해진다. 건강한 혼 유림으로 불러 모아진 생물들은 다양한 생태계층을 이루어 숲의 자생력을 높인다. 다양한 수중의 녹색 식물이 자리 잡은 숲은 그 자체로 녹색 댐이 되어 스펀지처럼 빗물을 함유하는 양도 늘고 수질정화와 가뭄대처 능력이 커지게 된다. 결국 숲가 꾸기라는 것은 그 나무가 자랄 수 있는 최대한의 환경을 만들어 주자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나무가 바로 바로 옆에 붙어있으면 그 어떤 경쟁을 해가지고 결국 서로 간에 싸우다가 머……. 한사람은 지고 한사람은 이기겠지만 그 싸워 이긴 나무조차도 그동안에 많은 싸움에서 경쟁을 했기 때문에 제대로 그렇게 생육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초기부터 머. 이러한 숲가 꾸기 어린나무 가꾸기라던 지 감벌 이라든지 여러 가지 작업을 해줌으로 인해가지고 그러한 나무들이 초기부터 아주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가꾼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숲가 꾸기가 가져오는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은 부산물의 재활용에서도 발휘된다. 이산화탄소를 고도하게 배출하는 화석연료를 줄이기 위한 대채원 으로 재활용되기 때문이다. 고성군의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fore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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