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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골 그린벨트조림사업 산림청장 대담(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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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한·몽골 그린벨트조림사업 산림청장 대담(KTV)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한·몽골 그린벨트조림사업 산림청장 대담(KTV) 담당부서 정책홍보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6-07 조회수 5148 방송일 방송매체 홍보 카테고리 홍보   연락처 042-481-8882  키워드   내용보기 산림청이 황사를 근본적으로 줄이기위해 황사 발원지인 몽골에 10년간 95억원을 들여 조림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는 소식‚ 4일 전해드렸죠‚ 그 첫 행사가 몽골에서 열렸습니다. 몽골 현지에서 서승진 산림청장을 만나봤습니다. 산림청이 황사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서 황사 발원지인 몽골에 10년간 95억을 들여 조림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는 소식‚어제 전해드렸습니다‚ 그 첫 행사가 몽골에서 열렸습니다. 몽골 현지에서 서승진 산림청장을 만나봤습니다. 방송매체 : KTV 국정와이드 방송일시 : 2007. 6. 5 영상시간 : 7분 15초 [인터뷰 강석민(기자)] : 몽골 사막화가 우리나라에 끼치는 영향이 있을텐데요 어떤 영향을 좀 끼치고 있나요? [인터뷰 서승진(산림청장)] : 봄철마다 우리가 황사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괴로움을 당하고 있습니다.이것이 몽골하고 또 중국 동북아 지역 두 나라에 황사 발원지가 되는데 이런 황사 발원지에 사막화가 계속 확대되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시간이 갈수록 황사 피해를 더 받을수가 있는거죠. 오늘 이 행사를 갖게 된 것은 중국이나 몽골 특히 몽골 같은 경우에 조림을 불러 하자고 했는데 여기에 우리가 지원을 해줌으로써 황사 피해를 줄여 나갈 것이고 이런 황사와 사막화 문제는 현재 세계적인 이슈입니다. 환경적인 측면에서 이런 세계적인 이슈에 한국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우리가 해결책을 제시해 나가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자는 뜻입니다. [인터뷰 강석민(기자)] : 예‚ 오늘은 그린벨트 무림사업이라는 행사가 있었는데 이 행사에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인터뷰 서승진(산림청장)] : 몽골은 우리나라의 국토 면적보다 7배가 넘는 큰 규모의 나란데 그런 나라의 90%센트가 사막화 되가고 있고 황사 발원지로써 주변 국가에 황사 피해가 크고 몽골 자체적으로 보더라도 초지 면적이 자꾸 감소가 됩니다. 그러면 목축과 농업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런 측면에서 몽골 내부적인 문제 동북아 지역에서 환경문제 이것을 해결하는데 오늘과 같이 조림행사를 통해서 10년동안 우리가 몽골을 지원해서 그린벨트 사업을 함으로써 황사 피해를 줄이고 몽골의 환경문제를 개선시키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 강석민(기자)] : 예‚ 그렇다면 그린벨트 조성사업에 주요 내용과 앞으로 추진 사업 계획이 있을텐데 소개좀 해주시죠 [인터뷰 서승진(산림청장)] : 그린벨트 조성사업은 몽골 정부가 수립한 계획입니다.서쪽에서부터 시작해서 동쪽까지 고비 사막이 밑으로 형성 되어있는데 총 연장길이이가 3500km입니다. 한 마디로이 총 연장거리에 나무를 심어서 녹색벨트를 만드는 것이죠. 그 동안에 몽골정부가 국제사회에 도움 요청을 하였으나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나라가 없었으므로 우리나라가? 금년부터 지원을 시작해서 이것을 계기로 성공적인 조림 모델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이것을 통해서 국제사회가 동참을 하고 특히 동북아지역 국가들과 국제기구과 여러나라들이 참여하도록 하는 역활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석민(기자)] : 예‚ 사실 일각에서는 그린벨트 사업의 실효성의 의문을 가지게 될수도 있는데요‚ 이점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서승진(산림청장)] : 아마 사막이 대단히 넓은데 나무를 심어서 황사를 막을수 있겠냐는 측면도 있을입니다.이곳은 건조한 지역입니다. 이런 건조한 지역에 나무를 심어서 성공을 할 것이냐 그런 두 가지의 우려의 말씀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저는 두가지 실효성을 제시하겠습니다. 첫번째‚ 하나의 기술적인 측면이랄까요‚ 건조한 지역에서의 조림문제인데 과거의 우리나라가 황폐지를 복구 할때 많은 경험과 기술을 축적 하였습니다. 그런 것을 토대로 하여서 차근차근 실행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성공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두 번째‚ 한국의 독자적으로 나무를 심는다 하더라도 그 면적은 그리 크지않고 이 것은 장기간의 사업인데 물론 이렇게 규모가 크지 않은 조림사업에서 황사와 사막화를 방지하는데는 한계가 있겠죠. 말씀 드린바와 같이 우리가 몽골을 처음으로 지원하면서 성공적인 조림모델을 제시하면서 세계적인 여러나라에서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노력을 기울인 다면 황사와 사막화를 줄여 나갈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인터뷰 강석민(기자)]:예 마지막으로 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등 향후 산림청의 국제 협력사업의 추진 계획이 있을텐데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인터뷰 서승진(산림청장)]:금년부터 몽골 지원을 시작했습니다만 중국 내몽골 지역도 황사 발원지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조림지원을 여력이 닿는대로 이 사업을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우리나라가 목재 수급의 안정을 위해서 해외의 조림을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지난 해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50만 헥타르를 제공해주기로 한바가 있습니다. 이런 상업적 조림을 열대지역 국가에 서도 확대 해 나가야 합니다. 기후변화와 관련해서 CO2 흡수 문제가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탄소배출권을 확보할수 있는 조림도 열대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점차적으로 확대해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산림분야에 있어서 많은 기술을 세계 산림 황폐지역에 기술을 지원해주고 그 지역에 있는 산림 공무원들을 훈련시키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석민(기자):예‚ 앞으로 산림청의 국제 조림사업의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또한 국제 협력 사업도 꾸준히 이어가길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첨부파일 kjwide_20070605_2000_18.gif [6144 byte]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fore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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