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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숲 조성 및 산불예방 대책(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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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희망의 숲 조성 및 산불예방 대책(mbn)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희망의 숲 조성 및 산불예방 대책(mbn) 담당부서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1-04-04 조회수 4628 방송일 방송매체 카테고리 기타   연락처 042-481-4001  키워드   내용보기 희망의 숲 조성 및 산불예방 대책(mbn) 꽃샘추위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올봄에는 내이름으로 된 나무를 한 그루 심어 보았으면 어떨까 싶은데요.. 산림청에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희망의 숲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돈구 산림청장을 직접 모셔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나무 심기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올해 식목일을 전후로 희망의 숲을 만들 계획이죠. 그 추진배경이 궁금합니다. 올해는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이자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당사국 총회’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등 지구 환경 문제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산림청은 본격적인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이달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국 산림과 하천변 그리고 자투리 땅 등에 서울 남산 면적의 67배에 달하는 2만ha의 공간에 3천800만 그루를 심을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희망의 숲” 조성 사업을 추진. 희망의 숲 조성사업의 추진 배경은 국민 누구나 나무심기에 직접 참여해 아름다운 내 고장의 강을 가꿀 수 있도록 국민 참여의 장을 마련하는 것입?.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애향심 고취를 위해 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경관거점(36景)과 조화를 이루는 전국 38곳(한강4‚ 금강8‚ 영산강8‚ 낙동강18)에 조성되며‚ 전체 면적은 59ha입니다. 금년에는 식목일(4월5일)을 전후해 국민들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직접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 ‘희망의 숲 조성’ 행사를 국토해양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실시합니다. 산림청은 국민이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해서 만든 수변생태공간을 후손에게 물려준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 이름을 ‘희망의 숲 조성’으로 정해 추진하는 것 입니다. 내 이름으로 나무를 심는다는 것이 의미가 크다 보니‚ 많은 국민이 동참을 원할 것 같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참여방법 알려주시죠. ‘희망의 숲’ 조성은 국민 신청을 받아 식목일을 전후하여 한 달여간 전국 38곳에서 동시에 진행될 계획입니다. 나무심기는 개인·가족·모임 및 기업·법인·단체 등 국민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참가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애향심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숲’ 명칭을 공모하고‚ 최종 선정된 숲 명칭과 의미에 대한 설명을 알림표지판에 표기해 숲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나무를 심는 희망의 숲 위치‚ 수종‚ 숲의 형태‚ 주변경관 등을 고려해 지역특색과 연계된 숲 명칭을 제안해 주시면 됩니다. 가령‚ 남한강 수계인 경기도 광주시의 희망의 숲 명칭은 팔당호의 경관과 여귀섬 부근의 아름다운 물안개를 염두에 두고 ‘남종물안개 숲’으로 할 수 있겠고‚ 낙동강 수계인 경남 창녕군의 희망의 숲은 흰 배롱나무 꽃과 강의 순수 우리말인 가람의 합성어로 ‘꽃가람 숲’ 등으로 지을 수 있겠죠. 이처럼 참여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숲 이름을 정할 계획입니다.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되는 숲‚ 자연과 지역의 정서가 어우러지는 테마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희망의 숲 조성 이후 관리는 어떤 방식으로 이뤄집니까. 4대강 희망의 숲이 조성되면 주민과 국민의 정원(庭園)이 되는 동시에 국민 휴식공간 38개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국민 곁에 아름다운 정원이 있다고 생각하면 금방 행복해 질 것입니다. 물과 나무와 숲이 어우러지는 희망의 숲은 아름다운 동양화를 연상시킬 것 입니다. 국민 참여로 희망의 숲이 다 조성되고 나면‚ 사후관리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담당하게 되며‚ 수목이 잘 자라도록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비료도 주고 나무를 돌보는 날도 가질 예정입니다. 참여 주민‚ 참여단체가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자체적으로 한달에 한번씩 ‘숲 관리의 날’을 정할 계획입니다. 숲과 나무는 사람의 마음을 포근하게 해줌. 훗날 내가 조성한 희망의 숲에서 잘 자란 내 나무 아래서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이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는 날을 그려보고자 합니다. 국내에서의 나무심기는 물론 산림자원 확보를 위해 해외에서도 나무심기를 많이 하고 계시죠? 국내에서 부족한 목재자원을 확보하고‚ 사막화 방지 등 국제 산림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조림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재자원 확보를 위해 2050년까지 100만ha‚ 중기계획으로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25만ha를 조림하여 해외산림자원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자원개발 정상외교로 확보한 인도네시아 및 캄보디아 40만ha 조림대상지에 대한 후속조치 이행 등 25천ha 해외조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사막화와 황사 방지를 위해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쿠부치사막에 각각 3‚000ha와 804ha를 조림하여 그린벨트 조성 할 계획입니다. 매년 봄 산불이 자주 나다보니 산이 입는 손실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인데요. 지난 10년간 봄철 산불건수는 어느 정도였습니까. 연평균 478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161㏊가 피해를 입는데‚ 봄철에 발생건수의 66%인 296건‚ 피해면적의 91%인 1‚053㏊가 발생하였습니다. 봄철에 산불이 집중되는 이유는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또 농사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 등 불씨를 취급하는 일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3‚ 4월은 고온·건조하고 동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조건입니다. 산불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43%로 가장 많고‚ 다음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이 26%로 전체 산불의 약 70% 차지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2월부터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돌입하셨죠. 금년 봄철 산불의 특징은 어떻게 전망하는지 궁금합니다. 산불발생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국민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입니다. 또 건조한 날씨나 바람과 같은 기상여건도 산불발생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올해 봄철 기상전망은 3월에는 강수량이 예년과 비슷하겠지만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4월 초순에는 예년보다 건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걱정이 많습니다. 올해 봄철 산불여건이 예년에 비해 상당히 불리한 것이 사실이나 이에 따른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대응할 것 입니다.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기관별 산불 예방활동을 점검하고 산불발생시 효율적인 진화 지휘체계를 갖춰야 할텐데요. 어떤 내용들이 준비돼 있습니까. 지난달 16일 ‘전국 산불관계관 회의’를 열어 전국 지자체의 산불대비태세와 국방부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점검했습니다. 또한 지난 18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 봄철 산불대책을 보고하고 각 부처로부터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냈습니다. 산불감시원 2만 5천여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하고 특히 감시원이 산불을 발견하고 긴급버튼을 누르면 산불발생 위치가 산불상황실에 바로 전송되는 「산불위치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GPS 기능을 갖춘 신고단말기 1만4천대를 보급하였음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많은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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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저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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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ore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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