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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소리 들으면 학교 성적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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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숲 소리 들으면 학교 성적도 쑥쑥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숲 소리 들으면 학교 성적도 쑥쑥 담당부서 대변인 작성자 박민경  게시일 2015-04-24 조회수 913 키워드 산림청 연락처 내용보기 산림과학원 '숲 소리' 연구결과 발표... 봄의 숲 소리 안정감 높은 것으로 나타나 도심소리에 비해 음량 1/3 작아 편안함... 청소년 사고력 향상 기대 숲 소리를 들으면 안정감과 사고력 향상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숲 소리를 수집해 그 특성을 분석한 결과‚ 사계절 중 새의 지저귐이 현저히 증가하는 봄의 숲 소리가 특히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숲 소리는 20데시벨(decibel‚ dB)로 도심 소리에 비해 음량이 1/3수준으로 작아 청각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또‚ 전 주파수별로 고른 분포를 띄어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계절 중에서도 봄의 숲 소리는 신체 이완과 수면 중 뇌에서 발생되는 세타파가 숲 평균소리보다 약 3%p 증가되어 안정감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사고력 향상과 문제해결 시 발생되는 SMR파(sensorimotor rhythm)가 다른 계절에 비해 6%p 높게 나타났다. 이는 마음의 안정뿐만 아니라 문제해결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숲 소리 중에서도 시냇물 소리는 가장 선호도가 높고 세타파 발생량이 숲 평균소리보다 약 10%p 높다. 음원으로 광범위한 영역의 청각세포를 자극하여 듣기 편하고 지루함이 없어 치유의 효과가 가장 크다. 특히‚ 폭포소리와 낙엽 밟는 소리는 숲 평균소리보다 SMR파의 발생량이 16%p 높아 학습능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를 통해 숲 소리를 활용하면 신체적 이완과 편안함 뿐 아니라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의 학습 시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림과학원은 산림환경의 어떤 요인에 의해 사람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고‚ 좀 더 과학적이고 집중적인 산림치유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이번 연구를 진행해 왔다. 남성현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이번 연구는 다양한 주파수가 고르게 분포하는 숲 소리에 대한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데에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산림환경에 대한 치유효과에 대해서도 분석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첨부파일 실험 사진.bmp [582222 byte] (150423)보도자료_숲 소리 들으면 학교 성적도 쑥쑥(0).hwp [294912 byte] 참고자료-발생 뇌파비율 및 뇌파 측정 환경 이미지.hwp [955392 byte]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fore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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