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열심히 일하는 것 보다 잘해야....

추천0 조회수 35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열심히 일하는 것 보다 잘해야....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열심히 일하는 것 보다 잘해야.... 담당부서 작성자   게시일 2009-04-24 조회수 793 키워드 산림청 연락처 내용보기 o 건설현장 일용직 일자리 찾기도 어려운 때 '귀한 일자리' o 경기 침체로 건설현장 책임자 자리 잃고… 최고의 생업 o 손수 설치한 앰프 트럭으로 달리고 또 달린다. 충북 단양군 산림보호감시원 유재구씨(60세) "중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 본부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입니다. 다같이 산불을 조심하여 귀중한 우리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킵시다........." 조그만 화물트럭에 설치된 앰프 스피커를 타고 흘러나오는 산불조심 안내방송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산촌에 울려 퍼진다. 이는 충북 단양군 별방면을 중심으로 산촌마을 찾아다니며 산불조심 계도에 열성을 쏟고 있는 산림청 녹색일자리 산림보호감시원 유재구씨의 목소리다.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림보호감시원으로 올해 초 일자리를 얻은 유재구씨는 산불철을 맞아 별방면 일원에서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자신 소유의 소형트럭에 산불조심 안내방송 앰프를 설치하고 산불감시 활동을 하고 있다. 유 씨는 "열심히 해서는 안 되고 잘해야 한다."며 강한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다. 3남1녀의 가장으로 생계를 꾸리면서 자녀들 교육비 충당을 위해서는 하루라도 일손을 놓으면 안될 처지였으나 경기 침체로 건축현장 책임자의 일자리를 잃게 되어 실직자의 고통 속에서 나날을 보내야 하는 형편에서 산림청의 '산림보호감시원' 일자리를 얻었기 때문에 산불 감시일자리가 신바람 나는 일자리가 되어 더욱 열성적으로 직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신 소유의 차량에 자비를 들여 산불조심방송 앰프를 설치하고‚ 망원경까지 구입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유 씨는 마을 이장을 두 번이나 지냈고 건축현장 책임자로 최고 30명까지 인부를 동원하여 현장 작업을 직접 책임 지도하던 과거의 경력을 산불예방에 도입한 것이다. 유 씨는 '자연석공예전문가'라는 독특한 기술을 갖고 있어 "편한 인생을 사는 사람에게서는 작품이 나올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지난 인생의 소중한 경험을 산불예방 활동에 모두 적용하여 최선의 산불 예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루 일당이 평균 4만원 정도로 건설일용직 일당에 비해서 낮은 편인데도 과거의 일당은 완전히 잊어버리고 현재의 일당에 만족하며 적은 일당에도 차량 앰프설치‚ 망원경 구입을 자비로 충당하면서 보람에 찬 일자리를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다. 유 씨는 녹색일자리를 얻게 된 것이 가정을 잘 꾸려가고 자녀들 교육 뒷바라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 일자리를 매우 귀한 일자리로 여기면서 좋은 일자리를 잘 지키면서 열성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늘도 차량 앰프를 통해 흘러나오는 유 씨의 목소리‚ "논밭두렁 태우려다 금수강산 다 태운다. 산림과 연접된 논밭두렁은 불태우지 맙시다...." 문 의 : 산림청 산림고용팀 이종갑 사무관(042-481-4037)[SET_FILE]1[/SET_FILE] 첨부파일 101. 열심히 일하는 것 보다 잘해야.hwp [53248 byte]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fore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