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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ㆍ계곡] 남원 입석리의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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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명산ㆍ계곡] 남원 입석리의 소나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명산ㆍ계곡] 남원 입석리의 소나무 작성자 김민규  작성일 2004-11-04 조회수 3633 전화번호 촬영일 촬영지 당산림 촬영자 키워드 카테고리 명산ㆍ계곡 내용보기 소 재 지 : 전북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삼화마을 소 유 자 : 사유 면 적 : 약 900 m2 우 점 종 : 소나무 수 고 : 15 m 흉고직경 : 127 cm 수 령 : 약 200 년 수 관 폭 : 15 m 지 하 고 : 4 m 보호지정품격 : 미지정 지리산의 노고단 정상을 향하는 뱀사골의 입구부근에 있는 마을로서 전라북도와 경상남도의 접경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 뒷편 계단형태의 농경지를 지나 산록부위로서 경사완만한 평탄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소나무 주변에는 원형으로 자연석 축대를 조성하고 제단이 설치되어 있으며 그 주변으로는 석력이 많이 노출되어 있는 등 약간 척박한 상태이다. 소나무‚ 졸참나무‚ 떡갈나무‚ 갈참나무 등 참나무류와 노간주나무‚ 밤나무 등의 어린 나무들이 근원둘레 약 500cm의 거대한 노거수 한 그루를 호위하고 있듯이 주변에 분포하고 있으며 자연석 축대의 제단위에 소나무 신목이 마을을 내려다 보며 웅장하게 버티고 서있다. 신목의 활력도는 노거수이지만 수세가 왕성하여 건전한 편이나 한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 가지의 일부가 부러지는 등 설해를 받은 흔적이 남아 있다. 초본류로는 개망초‚ 닭의장풀‚ 쑥‚ 산거울‚ 엉겅퀴 등이 축대와 재단주변에 분포하고 있다. 예전부터 마을 뒷편에 울창한 자연생 혼사림이 자생하고 있었으나 이 숲을 벌채할 때마다 이 소나무만은 마을주민들의 토속신앙 대상이므로 건드리지 않고 남겨져있는 마을의 수호신이다. 음력 정월 초사흔날 저녁에 마을의 재앙을 막고 후손들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하는 것은 물론 산간마을이기 때문에 농경지가 좁은 상태이므로 곡식을 조금이라도 더 수확할 수 있도록 애절하게 풍년을기원하며 제사를 올리는 당산목이다. 따라서 당산제를 올릴 때는 술과 음식을 차려놓고 꽹과리‚ 징‚ 나팔 등 농악놀이로 한껏 흥을 돋구면서 마을사람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소로 활용된다. 당산제의 경비마련을 위한 마을공동소유의 전답이 있으며 여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수입의 일부를 제수구입에 사용한다고 한다. 첨부파일 t03001.jpg [0 byte]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fore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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