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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ㆍ계곡] 공주 태진동의 소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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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명산ㆍ계곡] 공주 태진동의 소나무숲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명산ㆍ계곡] 공주 태진동의 소나무숲 작성자 김민규  작성일 1999-01-25 조회수 2584 전화번호 촬영일 촬영지 풍치림 촬영자 키워드 카테고리 명산ㆍ계곡 내용보기 소 재 지 : 충남 공주시 태진동(곰나루) 소 유 자 : 사유 숲 길 이 : 약 2ha 우 점 종 : 소나무 수 고 : 13/5∼16m 흉고직경 : 40/20∼60cm 임 령 : 50∼100년 수 관 폭 : 5∼10m 지 하 고 : 5∼8m 보호지정품격 : 미지정 지 정 사 유 :금강이 굽이쳐 흐르는 공주시의 북서쪽 외곽에 있는 태진동의 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사 완만한 구릉지 형태의 작은 동산이다. 많은 사람들의 답압에 의하여 표토 유실이 심하고 건조하며 토성은 사양토로서 지력은 매우 척박한 상태이다. 전형적인 중부지방 소나무의 천연생 단순림으로서 일부지역은 침식에 따라 지피식생이 전혀 없으며 인위적인 피해가 적은 지역의 하층목으로는 졸참나무‚ 때죽나무‚ 조록싸리‚ 진달래‚ 아까시나무‚ 산딸기‚ 야광나무‚ 팥배나무‚ 붉나무‚ 청미래덩굴 등이 출현하고 초본층으로는 산거울‚ 억새‚ 맥문동‚ 미역취 등이 높지 않은 식피율로 피복되어 있다. 이곳 곰나루에는 외롭던 암곰과 물고기를 잡던 어부와의 맺지 못할 애절한 사랑얘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바 [여보‚ 여보‚ 돌아오세요‚ 당신 자식이 여기 있지 않아요! 여보!]하며 원통하게 죽은 암곰네의 원한을 풀어주기 위하여 소나무 숲 속에 곰사당 태진단을 짓고 봄가을로 제사를 올렸다고 한다. 따라서 이곳은 옛부터 [고마나루(곰나루)]라 불리우고 있으며 일본의 역사서인 일본서기에는 [구마나리]라하여 백제의 왕도를 가리키는 뜻으로 불리워 지던 곳이다. 이러한 전설과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공주시는 곰을 공주시의 상징동물로 정하여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처럼 애절한 전설을 간직한 태진단과 함께 울창한 소나무숲이 동산을 이루어 숲 속에 벤취 등이 설치되어 시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는 바 소나무숲이 우거진 바로 앞에는 은빛의 금강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금강물이 굽이쳐 흘러 아름다운 경관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또한‚ 방풍림으로서의 기능도 발휘하고 있지만 답압 등 인위적인 피해와 솔잎혹파리 피해 등으로 수세가 건전하지 못하므로 보다 철저한 보호관리가 요망된다. ┌─────────┐ │ 곰나루 달을 보며 │ └─────────┘ 곰나루 물빛 맑고 고운데 어느덧 밝은 달이 드높이 올랐구나‚ 비조처럼 스쳐간 백제의 옛일을 묻노니 밝은 달아 너는 알고 있겠지‚ 갑자기 적선들이 바다건너 몰려와 사직이 무너지고 당나라 진주하니‚ 꽃지는 바위아래 봄도 정녕 슬펐어라‚ 조룡대 아래에 물결만 굽이치누나]라고 조선 초기의 대학자 겸 정치가였던 문충공 서거정(1420∼1488년)은 백제의 슬픈 역사를 이곳에서 탄식하고 있다. 첨부파일 t19601.jpg [145408 byte]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fore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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