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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ㆍ계곡] 서귀포 호근동의 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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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명산ㆍ계곡] 서귀포 호근동의 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명산ㆍ계곡] 서귀포 호근동의 귤 작성자 김민규  작성일 1999-01-25 조회수 3062 전화번호 촬영일 촬영지 학술림 촬영자 키워드 카테고리 명산ㆍ계곡 내용보기 소 재 지 : 제주도 서귀포시 호근동 소 유 자 : 사유 숲 길 이 : 약 1ha 수 종 : 귤 수 고 : 3∼4m 흉고직경 : 10∼20cm 임 령 : 약 30년 수 관 폭 : 2∼4m 지 하 고 : 1∼2m 보호지정품격 : 미지정 서귀포시의 북서쪽 외곽마을인 호근동 일대의 감귤과수원으로서 민가주변의 야산에 위치하며 경사 완만한 평탄지에 집단적으로 감귤과수원이 분포하고 있다. 주변에는 관광농원으로 개발된 지역이 많으며 집단적인 관리를 통하여 농가수입을 올리는 전형적인 제주도의 관광농원이다. 소득증대 사업의 일환으로 1962년 부터 제주도에서 정책적인 지원으로 감귤재배가 본격화되며 식재된 감귤과수원으로서 과수원 주변의 방풍림은 예전에는 동백나무들이었으나 현재는 거의 없어지고 삼나무로 대치되어 있는 상태이다. 마을 및 민가주변에 자생하던 단목형태의 귤 노거수들은 거의 사라져 갔으며 현재는 집약적 관리를 하고 있는 귤 과수원으로 변한 상태이다. 제주 특산물인 감귤은 구한말 이전에는 임금님께 과일을 진상하던 명물로서 호남지방의 해남에서 순천에 이르는 남부해안 지방과 제주도에서만 생산되던 과일이었다. 따라서 귤나무는 매우 귀하게 여겨졌으며 제주도 특유의 강한 바람을 막기 위하여 동백나무 및 삼나무로 방풍림을 설치하여 보호하고 있다. 귤은 제주도 특산으로 농가수입의 원천이며 삼나무 방풍림은 그것을 지켜주고 있는 파수꾼으로서 과수원 뿐만 아니라 도로변 등 가로수로도 제주도 전역에 식재되어 제주도의 독특한 이미지를 관광객들에게 남겨준다. ┌──┐ 학명 : Citrus unshiu Markov. │ 귤 │ 한명 : 감자목‚ 밀감 └──┘ 영명 : Satsuma orange‚ Mandarin orange 일본 및 중국 원산으로 제주도에서 과수로 재배하고 있는 상록활엽소교목으로 수고 5m까지 자란다. 특히 제주도의 귤은 진귀한 과실로서 종묘제사에 바쳤으며 이 과정에서 벼슬아치들의 민폐가 대단히 커 주민들은 귤나무를 베어내는 등 수난을 당하기도 하였으나조뗍ㅏ【?? 제주목사를 치하하기 위하여 과거를 실시하였으며 이 제도는 이조시대에도 답습되어 성균관 및 사학의 유생들에게 과거를 보게 하고 귤을 나누어 주었는데 이 과거를 [황감과]라 하였다. 귤껍질 말린 것을 진피라 하여 귀중한 약재로 쓰였으며 귤을 이용한 민속식으로 꿀에 조려먹기도 하고 떡을 만들며 차·술은 물론 정과 등을 만드는 귀중한 과일이었다. 첨부파일 t26801.jpg [197632 byte]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fore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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