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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ㆍ계곡] 보은 금굴리 소나무의 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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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명산ㆍ계곡] 보은 금굴리 소나무의 줄나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명산ㆍ계곡] 보은 금굴리 소나무의 줄나무 작성자 김민규  작성일 1999-01-23 조회수 3024 전화번호 촬영일 촬영지 방풍림 촬영자 키워드 카테고리 명산ㆍ계곡 내용보기 소 재 지 : 충북 보은군 보은읍 금굴리 소 유 자 : 사유 면 적 : 약 500 m 우 점 종 : 소나무 수 고 : 20/10 ~ 20 m 왕버들 흉고직경 : 50/30 ~ 60 cm 수 령 : 100 ~ 200 년 수 관 폭 : 10 ~ 15 m 지 하 고 : 2 ~ 5 m 보호지정품격 : 미지정 지 정 사 유 : 보은읍내에서 19번 국도를 따라 남쪽으로 약 3km 정도를 내려오면 야산 구릉지에 둘러싸인 금굴리 마을이 나타난다. 마을앞에 넓게 펼쳐진 농경지의 한복판을 가르지르는 작은 개울의 제방 형태에 소나무 줄나무가 농경지와 마을을 감싸안고 있는데 토양조건은 양호한 상태이다. 소나무 노거수들과 왕버들이 줄나무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그 사이에 흉고둘레 350cm 에 달하는 왕버들이 우람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하층식생으로 관목류는 없으나 초목류는 억새‚ 쓱‚ 닭의장풀‚ 기름새 등 매우 다양한 상태이고 소나무 노거수들은 군산림과에서 솔잎혹파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나무주사를 실시하는 등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 예전에는 이 숲속에 정자와 연못이 있었으며 당파싸움을 피해 은거하는 선비들이 이곳에서 시를 읊고 낚시를 즐기던 곳이라 해서 [은사들]이라고도 불리운다. 한편‚ 이곳온 순여안씨들의 집성마을이었으나 조선시대말에 황씨들이 많이 이주하여 온 이후 이러한 것들이 사라져 마을주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넓은 들판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으로 부터 농경지를 보호해주는 방풍림 일뿐만 아니라 줄나무형태로 아름다운 소나무들이 마을앞을 감싸고 있어 경관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풍치경관림이며 한여름에는 농부들의 땀을 식혀 주는 휴식공간이기도 하다. 풍요로운 넓은 들판의 농경지 사이에 노거수들이 줄나무를 이루고 있으므로 숲의 그늘이 드리워져 벼농사에 약간의 피해를 받고 있으나 숲 중간에는 후계림 조성이 요망된다. 첨부파일 t07401.jpg [155648 byte]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fore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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