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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의 생명]짱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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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갯벌의 생명]짱뚱어
저작(권)자
ggr5546 (저작물 34 건)
출처
한국저작권위원회
이용조건
CC BY-NC[저작권정보 표시-비영리]  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7-25 5:22
분류(장르)
사진
G905-9105032
요약정보
짱뚱어 우리나라 남부지방 갯벌에 많이 서식하며 조선시대 말 정약전이 지은 《자산어보》에서는 눈이 튀어나온 모양을 두고 철목어(凸目魚)라고 기록하였다. 《전어지》에 탄도어(彈塗魚)라 하였으며 한글로 ‘장뚜이’라 하였다. 몸길이 약 18cm이다. 몸은 가늘고 길며 뒤로 갈수록 점차 옆으로 납작해진다. 머리와 몸의 앞쪽은 원뿔 모양의 작은 돌기로 덮여 있고 그 밖의 부분은 매우 작은 비늘로 덮여 있다. 머리는 크고 위아래로 납작하며 머리의 나비가 몸의 나비에 비해 넓다. 눈은 작고 머리꼭대기 옆에 있으며 눈 사이는 좁다. 밑눈시울은 넓어서 눈 전체를 덮는다. 주둥이는 짧고 끝은 둥글다. 입은 아래쪽에 비스듬하게 열리고 윗입술은 두껍다. 위턱뼈는 눈의 변두리보다 약간 뒤쪽까지 달한다. 위턱의 이빨은 1줄이나 앞쪽의 3∼4개는 크고 송곳니 모양을 나타낸다. 아랫이빨은 2줄로 안쪽 이빨은 봉합부의 뒤쪽에 있는 강대한 송곳니이고, 밖의 이빨은 수평으로 잘려진 가장자리가 아래턱 둘레를 넘어서 밖으로 튀어나온다. 등지느러미가시는 가늘고 길며 앞쪽은 늘어나 실 모양으로 되어 있다. 제2등지느러미의 기저(base:기관 또는 부속기관과 몸통과 연결되는 부위)부는 매우 길며 제1등지느러미에 비하여 연조(soft ray:마디가 있고 끝이 갈라져 있는 지느러미 줄기)부가 낮다. 뒷지느러미의 기점은 등지느러미의 제4연조 아래에 있고, 가슴지느러미는 가장자리가 둥글며 기부(origin:기관 또는 부속기관이 몸통과 연결되는 부위 중 가장 앞쪽 끝 지점)에는 육질이 발달해 있다. 몸빛깔은 푸른색이고 배쪽은 연한 색이며 몸쪽에는 흰색의 작은 점이 흩어져 있다. 제2등지느러미에 타원형의 크고 흰 점이 가로로 6줄 있다. 꼬리지느러미에는 흰색 반점이 세로로 늘어서 있다. 뒷지느러미에는 반점이 없고 몸과 지느러미의 반점은 코발트색이다. 조간대에서 서식하는데, 간조 때에는 뻘을 살금살금 기어다니면서 먹이를 먹고 만조 때에는 굴을 파고 숨어 있다. 공기호흡에 의하여 육지와 바다를 왔다갔다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순천만 일대 갯벌에서 많이 서식하며 해외는 일본과 타이완, 남중국해, 미얀마, 말레이제도 등 서부태평양의 열대 해역에도 분포한다. 출처 두산백과 [한반도 자연생태 사진공모전]
저작물 파일 유형
이미지저작물 정밀도
300DPI
이미지저작물 해상도
3600 * 2400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파일명
[갯벌의 생명]짱뚱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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