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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백로의 육아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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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연기념물] 백로의 육아 관찰 썸네일
저작물명
[천연기념물] 백로의 육아 관찰
저작(권)자
lllhk48 (저작물 121 건)
출처
한국저작권위원회
이용조건
CC BY-NC[저작권정보 표시-비영리]  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8-07 12:02
분류(장르)
사진
G905-9106618
요약정보
2014년 6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탐조수칙을 잘 지켜가며 6번 방문해서 관찰한 백로의 육아, 알에서 성조가 되기까지의 모습입니다. 사진 1 (6.22 09 :13) 태어날 새끼를 위해 둥지보수공사에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사진 2 (6.22 10 :44) 알을 품안에 품고 온도를 유지 시킵니다. 사진 3 (6.22 10 :56) 부리로 알을 굴리고 껍질을 깨는 작업을 반복 합니다. "줄탁동시"가 여기서 어울리지요 사진 4 (6.23 11 :22) 알을 품고 있는데 아마 첫째가 태어난 모양입니다. 사진 5 (6.23 12 :07) 드디어 태어난 첫째와 인사를 나눕니다. 세상을 살 피는 새끼백로와 둥지 보수공사에 여념이 없는 에미백로의 모습입니다. 사진 6 (6.25 14 :25) 2일후 찾았더니 둘째가 태어나 있었습니다. 셋째도 곧 태어날 것 같고 에미가 보이지 않아 바로 철수 했습니다.어디 숨어서 저를 지켜보고 있었겠지요. 사진 7 (7.06 09:26) 11일 후 많은 비가 내려 걱정이 되기도 해 찾았더니 역시 세마리의 새끼가 에미백로의 보호를 받고 있었습니다. 사진 8 (7.06 10;23) 빗줄기가 강해지자 세마리 새끼들을 자기 품안으로 끌어들입니다. 대단한 모성 이지요. 사진 9 (7.06 10 :28) 빗줄기가 약해지자 잠시 숨을 쉬게 합니다..그러나 일어나지 못하도록 발가락으로 새끼백로들을 지그시 누르고 있습니다. 젖어있는 새끼들이 안스러워 조심스럽게 철수 했습니다. 사진 10 (7.16 11 :29) 10일후 다시 한번 찾아 가 보았습니다. 이제 둥지가 비좁을 정도로 몸짓이 커져 있었고 침입자가 왔다는 걸 눈치챈 새끼들이 비상 대피소로 피한후 경계의 눈초리로 카메라쪽을 응시 했습니다. 잘 자라고 있다는 걸 확인하고 바로 물러 섰습니다. 사진 11 (8.06 11 :43) 마지막으로 한번 더 확인 하고싶어 11일이 지난후 찾았더니 이미 성조가 되어 다른 백로들과 구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소후에도 에미백로들이 먹이를 물어다 주는 관계로 끝까지 조심성을 지켰습니다. 비행연습을 마치고 돌아오는 옆둥지 선배백로가 몹시 부러운 듯 하면서도 경계심은 여전 합니다. 무사히 잘 자라줘서 참 고마웠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나야 겠네요. * 밝기만 약간 보정 했습니다. [한반도 자연생태 사진공모전]
저작물 파일 유형
이미지저작물 정밀도
150DPI
이미지저작물 해상도
4256 * 2832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파일명
[천연기념물] 백로의 육아 관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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