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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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하
< 왼팔처럼 중요한 친구라는 비유를 통해 신발이 소중함을 나타내고 신발 끈을 천천히 묶어주는 그 손길을 고마워하는 신발의 마음까지 표현해 냈다. 어리지만 입체적인 시각과 공감능력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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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하
<촛불이 혼자서도 열심히 놀아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주하의 모습을 닮았다. 언제나 최선을 다 하는 그 모습을 꼭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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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하
< 진주 냉면을 북한 친구들에게 소개합니다. 아주 시원하고 칼칼한 맛입니다. 평양냉면은 어떤 맛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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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기
2018년도 형평문학제 백일장 초등학생 장원 수상 < 담쟁이의 담대한 용기를 보여 준다. 쉬지 않고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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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혁
<흙 속에 강낭콩을 심고 잘 자라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11살 터울의 어린 동생이 태어나서 엄마 품에 포근히 안겨 젖을 먹는 설렘과 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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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빈
<남강을 따라 길게 이어진 자전거길, 그 길을 빨리 달려보고 싶은 마음이 잘 나타나 있다. 파란 남강 물줄기도 함께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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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 핸드폰이 요란하게 우는 모습과 제멋대로 작동하는 순간을 잘 포착했다. 편리한 물건이지만 시끄럽고 귀찮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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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2018년도 진주교육대학교 저학년부 장원작품 < 게임을 한다고 늦게 까지 놀다가 혼나는 장면이 잘 나타나 있다. 게임은 적당히 해야지요. 그런데 그 적당히 가 얼마만큼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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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 장마철에 주룩주룩 내리는 비를 기워달라고 부탁한다. 파랗게 맑은 하늘을 만나고 싶다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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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2018 청담 어린이 문예 대상 작품 < 숙제를 다 못했는데 하필 지금 엄마가 화를 내신다. 엄마의 화난 마음을 꽁꽁 잠가 달라고 부탁하고 싶은 절실한 마음이 잘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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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 심부름가고 집안일 돕기를 해서 용돈을 저금하는 알뜰한 모습이 엿보인다. 엄마가 내일도 용돈을 많이 주시면 우리 꿀순이가 더 행복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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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제 3회 원불교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 작품 < 우리 반 친구들처럼 동글동글 하나도 기죽지 않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는 포도 알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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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 통일의 염원으로 바다도 넘고 산도 넘어서 갈 거라고 약속을 한다. “꼭 만날 거야.” 약속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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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 매일매일 나를 따라다니는 운동화 힘들었다고 위로해줘도 화를 낸다. 장마철에나 휴가를 줄 예정이다. 그때는 빨간 고무장화를 신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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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물고기처럼 분홍 꽃잎처럼 깨끗한 남강에서 헤엄치면 좋겠다고 개구쟁이가 고백합니다. 그런데 탐사하는 중이라 안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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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 감기로 집안에만 갇혀있는 답답함이 잘 나타나 있다. 친구들이랑 놀고 싶다면 빨리 건강해 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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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 미술에 관심이 많은 승환이는 친구도 많이 만들고 싶다. 내일도 오늘처럼 친구들이랑 즐겁게 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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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 커피가 컵 속에서 뜨거운 물과 함께 춤춘다고 노래한다. 엄마가 마시는 커피를 자세히 지켜봤다. 나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