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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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누엘 칸트의 주요 저작 중 하나. 서양 근대 철학사를 관통한 합리주의와 경험주의 간의 논쟁을 잠정적으로 마무리지었다고 여겨지며, 이후 철학사에서 인식론, 형이상학, 과학철학, 심리철학 등 무수한 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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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강점기 초기에 초등학교(당시 보통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조선어'를 교육할 목적으로 편찬 · 발행된 교과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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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활동한 대한민국의 화가이자 작가, 시인, 조각가, 여성운동가, 사회운동가, 언론인이었던 나정월 작가의 작품 (파리의 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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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개벽>호에 발표했으며, 나도향의 후기 사실주의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가난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인간들의 도덕 혼미와 성 질서 실종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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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휘
< 우포늪에서 잠시만 수다를 참고 가만가만 귀를 열어놓으면 새들의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지요. 혼자서도 기러기 되어 날아갈 수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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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아
< 동생이 열쇠를 잃어버려서 걱정하는 모습이 잘 나타나있군요. 동생에게 화를 내지만 사실은 함께 걱정을 하지요. 엄마 빨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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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희망의 꽃다발』, 『꽃피는 고향』, 『즐거운 자장가』 등을 저술한 소설가인 최병화의 작품 (꽃피는 마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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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6월 26일부터 1932년 4월 3일까지 178회에 걸쳐 『동아일보』에 연재, 1979년 우신사 간행의 『이광수전집』에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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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소설가, 극작가, 문학평론가, 수필가인 채만식의 작품 (창백한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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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인어 공주를 읽어주는 엄마의 입장에서 바라본 작품입니다. 딸이 자신과 인어 공주처럼 왕자의 결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칼을 꽂지 못하고 거품이 되는 비극적인 결말처럼 현실을 순응하며 살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곳, 선택한 방향으로 나아가며 살아갔으면 하는 심정이 나타나는 이야기로 작성했습니다.